한국민 피해는 없어···국가재난방지청 “부상 584명·실종 20명” [아시아엔=편집국] 22일 밤(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3일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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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지원 ‘신속히’ 한국위상에 걸맞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진과 쓰나미로 인도네시아에서 2000명 이상의 사상자와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인도 포함돼 있다. 한국정부는 우선 100만 달러 안에서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복구의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지역 한국인 ‘연락 두절’···800여명 사망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28일 규모 7.5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최대 높이 7m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8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30일 “강진과
동일본 대진재 2주년··· 끝나지 않은 악몽
‘완전무장’ 불구 불안 엄습…현지 작업자들 ‘사투’ 벌여 적(敵)은 아직 온전한 실체조차 손에 잡히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위할 수 있을 뿐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중국, 쓰나미 도움 고마워요”
1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 타이코 드럼 앙상블 ‘온데코자’가 공연하고 있다. 일본 쓰나미 참사에 대한?중국의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일본 재단의 주최로?열린 이번 공연은 온데코자와 일본 아티스트들로
희생자 추모하는 日 쓰나미 생존자들
일본 쓰나미 참사 1주년을 맞아 11일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에서 쓰나미 생존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등 약 500명의 쓰나미 생존자가
쓰나미 1주년, 추모식서 기도하는 주민
오는 11일 일본 쓰나미 참사 1주년을 맞아 9일 도쿄 조치대학에서 추모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주민이 모여 당시 희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