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84)가 “다음 지도자가 여성 달라이 라마일 경우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3일 <BBC방송>에 따르면 달라이라마 측이 공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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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멕시코 난민대책·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도덕적 원칙 부족“
[아시아엔=연합뉴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84)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도덕적 원칙(moral principle)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달라이 라마는 27일 영국 BBC
달라이 라마 “여성도 후계자 될 수 있다···교황선출 방식도 가능”
[아시아엔=연합뉴스] 달라이 라마 후계 구도와 관련해 “여성이 승계자가 될 수 있다”는 기존 주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27일 BBC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만약 여성 달라이 라마가 나온다면 그는
[김국헌의 직필] ‘정치적 천재’ 달라이 라마와 중국 군관의 ‘호사’
달라이 라마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수(元首)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태국의 푸미폰 국왕도 그에 못 미친다. 더욱이 아직도 건강하며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그가 2년전
일본 방문한 ‘달라이 라마’
3일 티베트 종교지도자 달라이 라마가?닷새간의 일본 방문을 위해 도교 인근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4일 요코하마에서 티베트 종교지도자 달라이 라마(가운데)가 종교
티베트 ‘달라이 라마’와 인도 前 대통령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왼쪽)가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평화와 조화 세미나에 참석해, 옆 자리의 압둘 칼람 인도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印 티베트 망명사회, 분신 승려 추모 집회
17일(현지시각) 인도 다름살라에서 수도승 롭상 로진(18)의 추모 촛불집회가 열려 티베트 망명자들이 티베트 깃발과 달라이 라마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롭상 로진은 중국 쓰촨성에서 티베트의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