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성딴제’라고 부르고 타이완, 홍콩, 마카오 같은 중화권 지역에서는 ‘예딴제’라고 부릅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처럼 법정 공휴일이 아니에요. 단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성딴제’라고 부르고 타이완, 홍콩, 마카오 같은 중화권 지역에서는 ‘예딴제’라고 부릅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처럼 법정 공휴일이 아니에요. 단지
벽난로 불 밝히고 창밖엔 눈이 오고 우리 따뜻하라고 창밖엔 눈이 오고 언제든 내 품에 달려와 언 마음 안기라고 내 몸 어디에 가시 있나 살펴도 보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유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 사이의 협정(1816)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분리된 한 마을 주민들이 가슴 아파하다가 1818년 오늘 한
[아시아엔=오충 폴란드 주재 <아시아엔> 통신원] 지난 9월초 이곳에 와 두달 남짓 지난 내게 ‘Jarmarki Polskie’는 생소한 글자이지만 한편으론 신선한 광경이다. 브로츠와프에 소재한 Rynek(리넥, 중앙이란 뜻)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6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콥트 오소독스 기독교(정교회)인들이 콥트 교회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 90%가 이슬람 수니파를 믿는 이집트 내 콥트교도들은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한 성당 앞에서 한 가족이 촛불을 밝히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인도정부는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정하고 있다. <사진=신화사/Partha Sarkar> news@theasian.asia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24일(현지시각) 한 수녀가 팔레스타인?베들레헴의 예수 탄생지인 예수탄생 교회를 방문해 구유 앞에 앉아 기도하고 있다. <사진=신화사/Fadi Arouri> news@theasian.asia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24일(현지시각)?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 탄생지에 세워진 ‘예수탄생교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구유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신화사/Fadi Arouri> news@theasian.asia
21일(현지시각)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상업지역과 주 거리에 다양한 성탄절 장식물이 설치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더하는 가운데 티볼리 공원에 러시아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점등돼 이색 야경이
17일(현지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 힘멜포르트 마을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우체국에서 산타 복장의 한 남성이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캐럴을 부르고 있다. 힘멜포스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은 해마다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총리(가운데)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베들레헴 인근서 열린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유네스코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팔레스타인은 1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