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968 김신조 등 북 무장공비 31명 청와대 인근까지 기습 22일 1951 국군 중국군에 대한 전면 공격 시작 1959 반공청년단 결성 1982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Author: 손혁재
[역사속 인물 1/17~23] 570 무함마드 탄생, 1993 오드리 헵번 별세, 1994 문익환 목사 소천
17일 1706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태어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프랭클린은 과학자로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번개가 전기의
[역사속 남북관계 1/11~20]1979 박정희, 남북최고당국자 회담 제의·2007 북미 베를린 양자협의
새해 초부터 북한의 4차 핵개발로 남북관계는 다시 경색되고 있는 상황이다.?남북관계는 긴장과 화해, 그리고 또다시 냉각과 대화를 되풀이 해왔다. 북한의 30대 초반의 김정은 국방위 제1비서의 일거수일투족에
[역사속 인물 1/10~16] 1987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 2010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선종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나와 생일이 똑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과연 누구일까? 그 중에 위인이 있었으면…’ 그리고 역사 속 인물이 자신과 같은 날 출생한
[역사속 남북관계 1/1~10] 6일 북한 김정은 4차 핵실험···1988 김일성 신년사는?
지난해 8월25일 남북합의와 이후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화해무드에 들어섰던 남북관계가 지난 7일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한국은 대북확성기 방송을 사흘째 재개하는 등
[역사속 오늘 12/31] 1962 체신부 ‘동양TV’ ‘라디오서울’ 민방 허가·2010 방통위, 종편 4곳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창살에 햇빛이 들면/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역사속 오늘 12/30] 1997 사형수 23명 전격 사형집행·2006 사담 후세인 교수형·2011 김근태 의원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어디로 불어가는 것일까/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바람이 자꾸 부는데/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강물이 자꾸 흐르는데/내
[역사속 오늘 12/29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 2005 영화 ‘왕의 남자’ 개봉·2010 위키트리 ’10대 찌질뉴스’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비탈길을 터벅거리며…자리에 누워 뒤돌아본다,/만나는 일의 설레임을 알고/마주 보는 일의 뜨거움을 알고/헤어지는 일의 아픔을 처음 안 한 해를,/꿈 속에서 다시 뒤돌아본다,/삶의 뜻으로
[역사속 오늘 12/28] 1925 러시아 최후 농촌시인 세르게이 자살·1990 중앙기상대, 기상청으로 개명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하늘에서/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쳐가듯//빨리 왔던 시간들은/빨리도 떠나가지요//나이 들수록/시간은 더 빨리…벗이여//어서 잊을 것은 잊고/용서할 것은 용서하며/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오늘이 마지막인 듯이/충실히 살다보면//첫새벽의
[역사속 오늘 12/27] 1945 IMF 창설·1968 중국 대기권서 수폭실험·2010 원자력의 날 제정 ‘논란’···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해진 뒤 너른 벌판,/하늘엔 기러기 몇 점./처마 밑/알록달록한 거미에게/먼 지방에 간 사람의 안부를 묻다.”-장석주 ‘12월’ 12월27일은 원자력의 날.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출을 계기로 2010년 법정기념일로
[역사속 오늘 12/26] 1893 모택동 탄생·2013 아베, 야스쿠니신사 전격참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내린다/흰 눈이 내린다…나는 믿는다//흰 눈 속에/얼음 속에/훨씬 더 밝은 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겨울 너머 절망 너머에/삼월 정오의 강인한 빛처럼/머지않아 언 세상을 뚫고 나올//푸른
[역사속 오늘 12/25 성탄절] 1977 채플린 별세·2010 서장훈 통산 12000득점 4800 튄공잡기·2014 진모영 감독 ‘님아 그 강을···’ 3백만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하얀 성탄을
[역사속 오늘 12/24] 1865 美 반흑인단체 KKK단 결성·1987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정·2012 여의도서 솔로대첩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밤에 귤을 깐다…겨울밤 자정에 홀로 까는 귤./우리말에는/가슴이 젖어오는 고독감을 나타내는/형용사가 없지만/밤에 혼자 귤을 까는/한 인간의 고독감을 나타내는/말이 있을 수 없지만,/한밤에 향긋한 귤 향기가
[역사속 오늘 12/23] 1988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2010 조치훈 일본 프로바둑 최다승 기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땅 위에 새하얗게 오시는 눈/기다리는 날에만 오시는 눈/오늘도 저 안 온 날 오시는 눈/저녁불 켤 때마다 오시는 눈”-김소월(1934년 오늘 세상 떠남) “행복이란 손안에
[역사속 오늘 12/22 동지] 1901 하와이 첫 이민 121명 출발·2012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 10억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캄캄한 겨울/눈 내린 보리밭 길을 걸어가다가/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별들은 따뜻하다…북풍이 지나간 새벽 거리를 걸으며/새벽이 지나지 않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