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인물 1/17~23] 570 무함마드 탄생, 1993 오드리 헵번 별세, 1994 문익환 목사 소천

17일

1706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태어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프랭클린은 과학자로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번개가 전기의 방전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 증명. 벼락피해 막기 위한 피뢰침, 연료절약 난로, 하루 한 가지씩 격언 볼 수 있는 달력, 비료, 인쇄잉크 등 발명

1899 미국 밤의 황제 알 카포네 태어남

1942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 태어남. 61전56승(37KO) 5패. 사상처음으로 헤비급 타이틀 3번 차지 “나는 위대하다! 나는 복싱보다 더 위대하다!”

2012 밀양시민 이치우씨 송전탑 건설 반대하며 분신자살

18일

1689 <법의 정신> 지은 몽테스키외 태어남

1881 프랑스 갈리마르출판사 세운 가스통 갈리마르 태어남

1994 문익환 목사 별세

1994 전 국무총리 정일권 세상 떠남

19일

1736 영국 발명가 제임스 와트(1736-1819) 태어남

-증기기관을 발명해 영국 산업혁명의 발판 마련. 일의 단위인 W(와트)는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

1798 프랑스 철학자 꽁뜨 태어남

1839 프랑스 화가 세잔느 태어남

2003 프랑스 언론인 프랑수아즈 지루 세상 떠남(87세)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 창간, 여성부 장관/문화부 장관 지냄

20일

1875 프랑스 화가 밀레 세상 떠남

1983 브라질 축구영웅 가린차(1933-) 세상 떠남

-1962년 칠레월드컵 득점상. 가린차는 불쌍한 새라는 뜻. 소아마비 가난 문맹 등을 딛고 아직도 그를 넘을 사람이 없다는 ‘환상의 드리블’로 두 차례 브라질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끈 인간승리의 표상으로 브라질 국민의 추앙 받고 있음

1993 미국 배우 오드리 햅번 세상 떠남

21일

1919 고종황제 붕어

1924 러시아 혁명가 레닌 세상 떠남 “참다운 자유는 귀중한 것, 무척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배급되지 않으면 안 된다”

22일

1561 귀납법 창시한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태어남

1788 영국 낭만파 시인 바이런 태어남.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1832 독일 문학가 괴테 세상 떠남

1926 임시정부 참모총장 겸 독립운동가 노백린 세상 떠남

2007 엠마우스 운동 창시자 아베 피에르 신부 세상 떠남

-엠마우스 운동은 노숙자공동체운동, 피에르 신부는 평생을 노숙자 및 빈민구호 활동에 헌신

2011 소설가 박완서 세상 떠남. <나목> <엄마의 말뚝>

23일

570 이슬람 교주 무함마드 태어남

1783 프랑스 작가 스땅달 태어남(~1842, 본명 앙리 베이유).

-“이해가 상반되는데도 그렇지 않다 한다고 해서 납득될 수 없다. 민중 역시 언제까지나 속기만 하는 어리석은 양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양치기와 같은 자본가와 정치가가 많이 있다.”

1832 인상파 개척자인 프랑스 화가 에드와르드 마네 태어남

1898 몽타쥬 개념 발전시킨 소련 영화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대표작 <전함 포템킨>) 태어남

1907 일본 물리학자 유가와 태어남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결합시키는 중간자 존재 예측해 1949년 노벨상 받음

2015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 세상 떠남. 후임 살만 국왕 다음날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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