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25 성탄절] 1977 채플린 별세·2010 서장훈 통산 12000득점 4800 튄공잡기·2014 진모영 감독 ‘님아 그 강을···’ 3백만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친구여, 알고 계시지요?/아기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게 드리는/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이해인 ‘성탄 편지’
1888(조선 고종 25) 국어학자 환산 이윤재 태어남
1898(조선 고종 35) 서울에 처음으로 전차 등장(서대문-청량리)
1971 서울 대연각 호텔에 큰 불 164명 사망
1971 동국대 유적조사단, 인류 가장 오랜 고래잡이 그림 반구대(울주)암각화 발견(국보285호)
1978 축구선수 차범근 한국선수 최초로 서독 프로구단 입단 계약
1982 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1989 연대 교수/광주대총장/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장 성내운 세상 떠남 <스승은 없는가>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2006 과학기술부 첫 우주인 후보 남녀과학자 고산/이소연 선발
2010 프로농구 서장훈(인천 전자랜드) 통산 1만2000득점 4,800 튄공잡기 첫 달성
2014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타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 다큐영화론 첫 300만 관객 기록
800 카를 대제 대관식
1524 인도항로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 떠남
1887 미국 호텔왕 힐튼 태어남 “아주 가난한 그리스 사람이 아테네 은행의 수위에 응모했다. 이 사람은 자기 이름밖에 쓸 줄 몰라서 퇴짜를 맞았다. 그 사람은 돈을 빌려 미국으로 갔다. 몇 년 뒤 그리스 태생의 한 실업가가 뉴욕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한 기자가 회고록을 쓰라고 하자 그는 웃으면서 ‘나는 글씨를 못 씁니다. 내가 글씨를 알았다면 아직도 은행 수위로 있을 겁니다.’고 대답했다.”-<힐튼 자서전>
—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1919 파리강화회의에서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6 일본 왕 다이쇼(대정) 세상 떠남
1941 일본군 홍콩 점령
1963 다다이즘 창시한 루마니아 출신 프랑스 작가 트리스탄 차라 세상 떠남
1977 배우 찰리 채플린 세상 떠남
1979 소련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6 이라크 보잉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중 납치범 폭탄테러. 승객 62명 사망
1989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크 부부 처형
1990 영국의 팀 버너스리와 벨기에의 로베르 카요가 WWW 만듦
1991 고르바초프 사임 공식발표 소련 붕괴
2006 솔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세상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