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지난 22일 에티오피아에서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남수단 국경 지역 암하라주에서 쿠데타 기도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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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난민⑥태국] “오 주여, 구원하소서”···미얀마 국경지역에 카렌족 난민 10만명
작년 봄 500여 예멘 난민 신청인들이 제주에 도착하며 한국사회에 난민 이슈를 제기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사회는 난민에 대한 인식이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나? 다행히 작년
[한국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46%···긍·부정률 7개월째 40%대
[아시아엔=편집국] “작년말부터 7개월째 40%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긍정·부정률이 큰 변동 없이 7개월째 40%대를 오가고 있다. 한국갤럽은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로 설문조사를 한
[오늘날씨] 장마전선 남하 다시 무더위···미세먼지 ‘좋은’~‘보통’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30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전국에 다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날 새벽까지 남부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청와대 “30일 김정은 위원장 만남, 확정된 것 없다”···윤도한 수석 만찬 뒤 브리핑문재인-트럼프
트럼프는 “(북측)연락 받았다” [아시아엔=편집국]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이 끝난 뒤 “오늘 만찬에서 두 정상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이 좋은 일이라는데
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정말 흥미로울 것···北에서 연락받았다”
靑만찬 전 질의응답서 ‘北美접촉’ 확인···전화로 접촉 중인 듯 [아시아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비무장지대(DMZ) 회동을 ‘깜짝 제안’한 것과 관련, 북한과 접촉을
중국 황제주 마오타이 첫 1000위안 돌파···그 비결은?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국주 혹은 황제주로 불리는 마오타이(茅台)가 27일 중국 상장 주식으로는 27년만에 처음으로 장중에 주가 1000위안(약 17만원) 고지를 밟았다. 중국 증시에는 3600여개 상장사가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G20정상회의] 푸틴과 회담 트럼프 “군축협정에 中 포함해야한다”···농담조로 “선거 개입마시오”
[아시아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약 1년 만에 공식 회담을 하고 군축 협정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이 공개한 의제에 한반도
유엔 “전 세계 이주 난민 어린이 1일 1명꼴 사망···2014~2018년 1600명·미국 국경서 84명”
[아시아엔=편집국]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는 28일 “전 세계에서 매일 한명꼴로 이주자 어린이가 숨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기구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5년 동안 1600여명의 어린이가 이주 과정에서 숨졌거나
[일본 제대로 알기] G20정상회의 식단에 단팥빵·오뎅도 포함됐을까?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 음식 하면 뭐가 떠오르니? 초밥, 우동, 다코야키 등등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일본 음식을 쉽게 접할
[오늘날씨] 장마전선 북상···남부지방·제주도 폭우 200~300mm
시간당 50mm ‘매우 강한 비’···일요일 대부분 그쳐 [아시아엔=편집국] 6월 마지막 주말인 내일(29일)은 남부 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데미안 발간 100주년①] 헤르만 헤세를 기억한다-험한 세상 살아내는 부드러운 힘
금년은 헤르만 헤세의 불후의 명작 <데미안> 출간 100주년이 되는 해다.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 중반까지 85년 동안 살며 58년에 걸쳐 수많은 작품을 상재했던 헤세와 그의
달라이 라마 “여성도 후계자 될 수 있다···교황선출 방식도 가능”
[아시아엔=연합뉴스] 달라이 라마 후계 구도와 관련해 “여성이 승계자가 될 수 있다”는 기존 주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27일 BBC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만약 여성 달라이 라마가 나온다면 그는
[G20정상회의] 시진핑, 美에 맞서 우군 확보전···”다자주의 지키자”
유엔에 다자주의 지지 요청···”유엔 권위 보여줘야” 아프리카 정상들·브릭스와 연쇄 회동 협력 요청 [아시아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8일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자 및
BTS와 버닝썬···한류의 두 얼굴 “돈이 말하면 진실은 침묵한다”
[아시아엔=정길화 MBC 프로듀서, 전 중남미특파원, 언론학박사] 작금 한류의 대명사는 방탄소년단 즉 BTS다. BTS 등장 이후 한류는 전인미답의 경지를 보이고 있다. 한류 특히 케이팝은 ‘BTS 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