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너’ 최명숙 July 14, 2024 최명숙 오늘의시 …있는 곳이 여기라 해도/너 있는 곳은/찾을 수 없네… 저 공간에? <사진 최명숙 시인> 머물러 있다 하지 않았는데 곁에 머물러 있고 떠나지도 않았으면서 너무도 멀리 갔네 있는 곳이 여기라 해도 너 있는 곳은 찾을 수 없네 보리수아래 대표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최명숙 '보리수아래' 성인제 시인 김포 장기도서관 '우리동네 작가' 선정 [오늘의 시] '어느 세월에' 최명숙 보리수아래 '불교문화순례단' 몽골 대평원 방문기 [오늘의 시] '길이란 게' 최명숙 [베이직 묵상] 보시기에 악하더라 [오늘의 시] '멈춤' 최명숙 [최명숙의 추억속으로] 그대가 그럴 때가 있다 [오늘의 시] '새날을 맞는 기도' 최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