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회개도, 고백도, 순종도, 결단도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Today는 D-day 만큼이나 중요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제 신앙으로 오늘을 살 수 없고, 오늘의 신앙이 없으면 내일의 신앙도 없습니다. 오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겨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신실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지도록 인내하며 믿음으로 살게하소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선포하며 기쁘게 이루심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의 용서와 사랑)
-우리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직접 경험하여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용서와 사랑을 알게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감정적으로 부딪힐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케냐)
-잘못된 신앙관과 이단 사상에 대처하기 위한 신학 교육과 목회 훈련을 강화해서, 성경적 기반 위에서 견고한 신앙으로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소서
-성경적 청지기로 훈련받은 농부들에 의해 땅이 개간되고 회복되어 아프리카의 수많은 사람을 가난과 기아에서 벗어나게 하는 밑거름 될 수 있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28-37, 오늘 그대로 행하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1. 성경에 등장하는 ‘여호와의 날’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은 모든 죄악과 사망의 세력을 심판하는 날인 동시에 하나님을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동시에 성취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호와의 날이 언제인지를 늘 궁금해했습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좀처럼 그 날이 언제인지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분명히 올 것을 확정하여 두셨을 뿐입니다.

4.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이 묻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행 1:6-7)

5. 성경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날이 언제인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여호와의 날만큼이나 중요한 한 날을 알려 줍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6. Today는 D-day 만큼이나 중요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7. 우리는 어제 신앙으로 오늘을 살 수 없고, 오늘의 신앙이 없으면 내일의 신앙도 없습니다. 오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8. 다윗의 신앙은 늘 오늘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시와 노래를 지어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9. 그는 범죄했을 때도 오늘 즉시로 회개했고, 하나님 말씀에도 즉시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10. 다윗은 지금 나이가 많아 늙었고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하나도 식지 않았습니다.

11. 하나님께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오늘 그대로 행라리라’ 결단합니다. 차일피일 미루지 않고 즉시로 실행합니다.

12. 신앙은 늘 하루분입니다. 오늘을 살아가십시오. 회개도, 고백도, 순종도, 결단도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4.3)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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