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둔 기도와 찬양의 자리로 나아가는 믿음 더하여 주소서
-갇힌 것만 같은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이웃사랑)
-십자가 복음의 감격을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향한 관심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교회 된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3. 교회와 선교(남아메리카)
-브라질의 좌우 대립이 안정화되는 것을 넘어,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나라의 자원과 노동력으로 경제를 살리고, 이를 통해 오래된 빈민층 문제와 아동 성매매가 해결되게 하소서
-베네수엘라의 부정부패는 척결되고, 공권력 회복을 통해 조직 갱단이 와해되게 하시며, 인신매매단에 잡힌 여성들이 성매매로부터 자유와 회복을 얻게 하소서

사도행전 16장 19~34절 새번역

16:19 그 여자의 주인들은 자기들의 돈벌이의 희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서, 광장으로 관원들에게로 끌고 갔다.

16:20 그리고 그들을 치안관들 앞에 세워 놓고 “이 사람들은 유대 사람들인데, 우리 성을 소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16:21 이 사람들은 로마 시민인 우리로서는 받아들일 수도 없고 실천할 수도 없는 부당한 관습을 선전하고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16:22 무리가 그들을 공격하는 데 가세하였다. 그러자 치안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그들을 매로 치라고 명령하였다.

16:23 그래서 이 명령을 받은 부하들이 그들에게 매질을 많이 한 뒤에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16:24 간수는 이런 명령을 받고, 그들을 깊은 감방에 가두고서 그들의 발에 차꼬를 단단히 채웠다.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찬미의 노래를 부르니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16:26 그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터전이 흔들렸다. 그리고 곧 문들이 모두 열리고 모든 죄수의 수갑이며, 차꼬가 풀렸다.

16:27 간수가 잠에서 깨어서,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달아난 줄로 알고, 칼을 빼서 자결하려고 하였다.

16:28 그 때에 바울이 큰소리로 “그대는 스스로 몸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모두 그대로 있소”하고 외쳤다.

16:29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해서, 들고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다.

16:30 그리고 그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서 “두 분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6:31 그들이 말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6:32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간수와 그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었다.

16: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는 그들을 데려다가 상처를 씻어 주었다. 그리고 그와 온 가족이 그 자리에서 침례를 받았다.

16:34 간수는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다가 음식을 대접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온 가족과 함께 기뻐하였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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