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중국 지하교회와 가정교회를 지켜주소서

중국 난징 지하교회 예배장면 <출처 주간조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영적 침체로 인해 공허하고 낙담 될 때에 도리어 더욱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게 하소서
– 내 안에 계신 성령님, 절망 중에 엎드려진 나를 깨우시고 사망의 골짜기에서 일으켜 주옵소서

2. 나라와 민족(가정과 결혼)
– 이 땅의 젊은이들이 결혼과 가정을 통해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경험하며 살아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게 하소서.
– 깨어진 가정을 위로하시고, 흔들리는 가정을 붙드사 서로 사랑함을 회복케 하소서. 저출산, 높은 이혼율로 위기를 맞이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고쳐주소서.

3. 교회와 선교(중국)
– 더욱 심해지는 인터넷 검열로 인해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모였던 교회 모임에도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중국의 지하교회, 가정교회를 지키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 중국 지하교회와 가정교회가 중국 정부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으로 승리하며 신실한 성도와 교회를 통해 내륙의 50여 개의 민족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게 하소서

시편 42편 1~11절 새번역

1.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3.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4.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6.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지만,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만을 그래도 생각할 뿐입니다.
7.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 깊음은 깊음을 부르며,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파도의 물결은 모두가 한 덩이 되어 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8.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 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 나는 다만 살아 계시는 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9.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한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이 몸이 원수에게 짓눌려 슬픈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까?”
10.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빈정대니, 그 조롱 소리가 나의 뼈를 부수는구나.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1) 동영상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