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기도 외에는 길이 없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기도의 중심을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으로 간구하게 하소서
– 능치 못함 없는 예수님으로부터 출발하는 바른 믿음으로 인해 기도가 시작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가정)
– 가정 폭력, 이혼으로 상처받고 무너진 가정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가정에서 상처 받은 다음 세대들이 복음을 통해 회복되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주축들이 되게 하소서
– 가정에서 사랑과 용서와 희생을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의 사랑을 알아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폭발 사태로 200여명이 희생되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긴 이란을 위로하시고, 민간인을 향한 무분별한 폭력이 멈춰지게 하소서
–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갈등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중동에 참된 샬롬을 허락하소서
마가복음 9장 14~29절 새번역
9: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 제자들을 둘러싸고 있고, 율법학자들이 그들과 논쟁을 하고 있었다.
9: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서는 몹시 놀라, 달려와서 인사하였다.
9:16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그들과 무슨 논쟁을 하고 있느냐?”
9:17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말을 못하게 하는 귀신이 들려 있습니다.
9:18 어디서나 귀신이 아이를 사로잡으면, 아이를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했으나, 그들은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9: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9:20 그래서 그들이 아이를 예수께 데려왔다. 귀신이 예수를 보자, 아이에게 즉시 심한 경련을 일으켰다. 아이는 땅에 넘어져서, 거품을 흘리면서 뒹굴었다.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셨다.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때부터입니다.
9:22 귀신이 그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 속에도 던지고, 물 속에도 던졌습니다. 하실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
9: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9:24 그 아이 아버지는 큰소리로 외쳐 말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
9:25 예수께서 무리가 어울려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악한 귀신을 꾸짖어 말씀하셨다. “벙어리와 귀머거리가 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말아라.”
9:26 그러자 귀신은 소리를 지르고서,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켜 놓고 나갔다. 아이는 죽은 것과 같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말하기를 “아이가 죽었다” 하였다.
9:27 그런데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서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섰다.
9:28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물어 보았다.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9: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런 부류는 기도로 쫓아내지 않고는, 어떤 수로도 쫓아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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