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늘 기도하되 낙심말라

밀레 만종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기도하는 ‘나’보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인내와 신뢰로 항상 기도의 자리에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연예계)
-연예계 종사자들이 인기와 명예와 온갖 중독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만 매이게 하소서
-기독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주어진 자리에서 진리로 승리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유럽)
-세계적으로 동성애를 선도하고 있는 북유럽의 4개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행보를 막아주시고 동성애를 정당화시키는 거짓된 이론과 법규가 무너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장기화된 전쟁 속에 민간인의 피해가 감소되게 하시고, 하루 속히 종식되어 평화를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게 하소서

누가복음 18장 1~8절 새번역

18: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18: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18:3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18:4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18: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18: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18:7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18: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6)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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