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조국에 헌신하는 군인들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파수꾼되어 언제나 꺠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쉬지 못하게 하소서
– 수고하지 않고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맡기신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군인)
– 추워지는 날씨 속에 군장병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각 산간지역과 부대에 대설피해와 산불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는 의식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셔서 가정에 평안과 위로가 있게 하시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북미/미국, 캐나다)
– 미국의 대선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통령이 당선되게 하시고 수많은 죄악의 문제가 예수님 안에 해결되게 하소서
– 캐나다의 다원주의와 세속화를 막아주시고 많은 이민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셔서 복음이 심겨지게 하소서
이사야 62장 1~12절 새번역
62:1 시온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시온을 격려해야 하므로, 내가 잠잠하지 않겠고, 예루살렘이 구원받기까지 내가 쉬지 않겠다.
62:2 이방 나라들이 네게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다. 뭇 왕이 네가 받은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에, 주님께서 네게 지어 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62:3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62:4 다시는 어느 누구도 너를 두고 ‘버림받은 자’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너의 땅을 일컬어 ‘버림받은 아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너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 이라고 부르고, 네 땅을 ‘결혼한 여인’ 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주님께서 너를 좋아하시며, 네 땅을 아내로 맞아 주는 신랑과 같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62:5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62:6 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62:7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62:8 주님께서 그의 오른손 곧 그의 능력 있는 팔을 들어 맹세하셨다.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의 식량으로 내주지 않겠다. 다시는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 사람들이 마시도록 내주지 않겠다.”
62:9 곡식을 거둔 사람이,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자기가 거둔 것을 먹고, 주님을 찬송할 것이다. “거둔 사람이 자기가 거둔 것을 내 성소 뜰에서 마실 것이다.”
62:10 나아가거라, 성 바깥으로 나아가거라.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큰길을 닦고 돌들을 없애어라. 뭇 민족이 보도록 깃발을 올려라.
62:11 보아라, 주님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신다. 딸 시온에게 일러주어라. 보아라, 너의 구원자가 오신다. 그가 구원한 백성을 데리고 오신다. 그가 찾은 백성을 앞장 세우고 오신다.
62:12 사람들은 그들을 ‘거룩한 분의 백성’이라 부르며 ‘주님께서 속량하신 백성’이라 부를 것이다. 사람들은 너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사랑한 도성’ 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은 도성’ 이라고 부를 것이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2)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