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사랑과 긍휼과 겸손의 향이 언제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의 종교적 열심에 심취한 것을 신앙이라고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 나의 삶에 사랑과 긍휼과 겸손의 향이 언제나 배어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언론계)
– 언론이 공정하고 진실된 정보를 보도함으로 사회의 정의와 질서를 바로 세우는 신실한 파수꾼 되게 하소서
–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는 시민 의식과 분별력을 국민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3. 교회와 선교(북한)
– 천국에 대한 소망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현실의 혹독함을 넉넉히 이기는 힘이 되게 하소서
– 북한 주민을 체제 유지를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는 북한의 악한 정권이 내부로부터의 균열과 외부로부터의 압박에 무너지게 하소서

누가복음 18장 9~17절 새번역

18:9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8: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8: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8: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8:15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18: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18:1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6)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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