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 ‘Cupid’ 빌보드 ‘HOT 100’ 4주 연속 진입···데뷔 5개월, 초대박 신화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빌보드> ‘HOT 1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싱글 차트 ‘HOT 100’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지난 주 85위에서 25계단을 뛰어, 60위를 기록했다.

차트에 첫 진입했던 100위와 비교하면 3주만에 40위 껑충 뛰었다. ‘Cupid’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지 벌써 4주째다. 데뷔 후 빌보드 ‘HOT 100’에 4주 연속 진입한 케이팝 그룹은 피프티 피프티가 처음이다. 케이팝 역사상 ‘HOT 100’ 4주 연속 차트 인(in)까지 가장 빠른 신기록이다. 지금까지 ‘HOT 100’ 차트에 4주 연속으로 진입한 기록을 가진 케이팝 걸그룹은 단 2팀뿐이었다. 이제 피프티 피프티까지 총 3팀이 됐다.

또한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주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 중 ‘HOT 100’에서 2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역시 신기록이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국가의 차트를 통해 ‘Cupid’의 인기가 증명되었다. 이중에도 특히 미국 팬들의 사랑은 남다르다. 미국 데일리 차트 ‘TOP 10’까지 진입해서다. 지금까지 여기에 진입한 케이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했다. 피프티 피프티까지 2팀으로 늘어나 경사다. 팝의 종주국 영국에서도 피프티 피프티의 순항이 이어지고 있다.

오피셜 싱글 차트 ‘Top 100’에 3주 연속 진입하며 저력을 보였다. 미국의 빌보드와 함께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오피셜 차트에서 이번주 피프티 피프티는 무려 34위였다. 연일 케이팝의 새 역사를 써내는 피프티 피프티의 매력이 어디까지 통할지 기대가 크다.
데뷔, 152일 만의 쾌거에 거듭 박수를 보낸다. 피프티피프티의 시오는 매력이 넘친다. 팀 내에서 ‘차가운 머리’를 담당하고 있다. 짱구 성대모사도 잘하고, 몸도 엄청 유연하다. 스튜디오 녹음 때도 늘 첫 번째 순서로 한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어쩌다 이 길로 들어섰단다. ITZY의 무대를 보고 막연히 아이돌을 꿈꾸다 피프티피프티 초대박 신화에 동료들과 더불어 몸을 싣게 되었다. 메인 보컬로 전남 여수 출신이다.

메인 래퍼 키나와 메인 댄서 새나, 리드보컬 아란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세계 정상의 그날도 멀지 않을 거다. 너무 애쓰지 말고, 즐기는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

소속사 어트랙트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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