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소재 미라클캡슐(면역천재)로 코로나 치료에 주력”
여러 임상 사례로 입증된 ‘난담반’ 효능
[아시아엔=조철현 작가] 1992년 인산 선생이 타계한 뒤 최은아 박사는 남편과 함께 인산죽염(주)를 설립하고,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든 인산죽염을 상품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재는 분말과 과립, 고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인산죽염 건강식품을 비롯, 고추장, 된장 등의 죽염 장류와 치약, 샴푸 등의 죽염 생활용품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난담반’을 주원료로 만든 ‘미라클캡슐(면역천재)’이라는 제품 역시 이 같은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최 박사는 그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인산한의원을 통해 인산 선생이 80평생 무료로 난치병 환자를 치료했던 핵심 물질인 ‘난담반’을 활용해 말기 암 환자 등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해왔다. 그리고 그 치료사례와 난담반의 효능을 1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에는 ‘난담반’을 복용한 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싸워 이긴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을 모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난담반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인데요, 2020년 미국 거주 코로나 환자가 아무런 병원치료 없이 미네랄 면역제 ‘난담반’을 복용하고 완치됐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코로나 환자 30명가량도 완치되는 놀라운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그 중에는 21년 동안이나 당뇨를 앓아 온 코로나 환자도 있었고, 심각한 폐렴을 앓았던 환자도 있었는데 모두 무사히 치료되었습니다. 이미 30여 년 전 발명된 이 천연치료물질이 팬데믹 사태를 맞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인산 선생께서 인류를 위해 발명한 활인구세 정신의 이 같은 한국 발 유산이 매우 자랑스러운 이 즈음입니다.”
국내외 확진자들의 완치 사례 이어져
최 박사가 지금까지 모은 사례들을 보면 ‘난담반’을 복용한 코로나-19 환자들은 대부분 3일에서 7일 사이 어떤 부작용도 없이 치료되었다는 성과를 알 수 있다. 이 중 미국 거주 30세 남성 확진자의 경우 열이 나고 기침을 시작할 때 ‘난담반’을 조기 복용함으로써 3일 만에 완치됐고, 21년째 당뇨를 앓고 있는 64세 한국 남성 확진자의 경우도 정상인보다 46배나 많은 폐 속 염증을 극복하고 7일 만에 완치된 사례도 있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최 박사는 ‘난담반’이 천연물질인 건강기능식품이면서도 화학약품보다 효능이 빠르고 후유증과 부작용 없이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의학적인 원리인 ‘거악생신(去惡生新)’, 즉 불순물(노폐물) 배출과 독성배출, 해독, 그리고 건강한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면역력 회복 때문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가 치료되는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는 게 최 박사의 논리다. 즉 면역군대가 강해지면 바이러스는 쫓겨나기 마련인데, 화학약품은 인체 내 면역군대를 돕지 않고 바이러스를 강제로 제거하려는 데만 애쓰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반면, 천연물질은 코로나-19 환자의 인체 내 면역군대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환자 스스로가 바이러스를 물리치도록 돕기 때문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