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 고비사막···고독마저 감미롭다

몽골 고비사막, 2016년 7월 촬영 <장지룡 홀리데이스 대표 제공>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외계 행성에 가보고 싶으세요? 달나라에 가보고 싶으세요?

그럼 고비사막 투어에 도전해 보세요.

지구가 아닌 듯 끝도 없는 황량함과 고독마저 감미로운 바람소리. 380미터 높이의 거대한 모래언덕과 오아시스 계곡을 넘어 캐년 하이킹까지···.

몽골 고비사막의 여심. 2016년 7월  촬영했다. <장지룡 홀리데이스 대표 제공>

매일 다른 세상으로 설레이는 여행이 펼쳐집니다.

고비사막 모래언덕 정상까지 1시간 남짓, 겨우 겨우 올라서면 지평선부터 펼쳐지는 세상에서 본 적 없던 거대한 붉은 노을이···.

우리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필요 없게 됩니다.

고독마저 감미로운 곳으로 떠나볼까요?

친구와 별과 맥주
입가엔 흐뭇한 미소

이 순간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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