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과 위기가 내게 닥치는 이유

사도 바울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핍박과 위기가 왔다는 것은 소망의 메시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일하실 시간이 왔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과 환경을 하나님 앞에서 사실적으로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십시오. 동침하지 않은 약혼녀 마리아가 잉태했다는 사실 앞에서도 갈등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한 요셉을 하나님은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내 신념과 내 기준으로 하나님을 오해하는 교만과 고집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고집은 사망의 길이고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이 왜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로 고통 중에 살아야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창세기 3장15절의 메시아, 원시복음과 창세기 3장21절, 양을 잡아 가죽옷을 지어 입힌 하나님의 사랑, 피의 예배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증거가 나의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고 핑계대지 마십시오. 내 신념과 고집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착각하는 불신앙부터 제거하십시오.

모세를 준비시키신 하나님은 이 시대에 디아스포라 미션을 위해 나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전 세계 237개국에 흩어진 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디아스포라 미션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150만 다민족과 15만 다민족유학생을 가슴으로 품고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으로 살려내는 일, 우리의 몫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18절) 모세의 증거가 나의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사도 바울의 결단이 나의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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