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멘토들···에노스·요게벳·모세·사무엘·다윗·엘리사 그리고 바울
가인의 후예들이 만든 어둠의 문화를 빛의 문화로 회복할 주인공이 됩시다.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주지 아니하며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가인의 후예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앞에서 떠나 사탄의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가인은 두려움과 염려 속에서 방랑하다가 남이 죽일까봐 성을 쌓고 정착하지만 자기도취에 빠져 하나님 흉내를 내고 그의 후예 라멕은 상처로 말미암아 사람을 죽이고 야발은 목축업을 하여 재벌이 되었으며 유발은 쾌락을 위해 음악을 만들고 두발가인은 전쟁무기를 만들어서 이 세상을 흑암문화로 장악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후손 셋의 후예, 에노스는 마침내 여호와 이름을 불러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창세기 4:12~23, 누가복음 3:38)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을 퇴색시키지 맙시다. 요게벳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개입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리라는 복음의 내용을 선포한 후 믿음으로 나일강에 어린 모세를 띄웠습니다.
복음의 내용을 듣고 알고 자란 모세는 광야에서 인생의 한계를 만났을 때 희생제물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고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야만 사망권세가 유월된다는 메시지를 금방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1~20, 3:18, 12:13)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 산산이 무너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한나로부터 듣고 자란 사무엘의 시대는 미스바 대성회를 통해 말씀이 회복되고 전쟁이 끊어졌습니다. (사무엘상 2:1~10)
다윗은 양을 돌보며 몰입하고 집중하는 힘을 키워서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상 16:13)
밭을 갈고 있는 조용한 시간에 엘리사는 엘리야를 만나 영적인 소통을 한 후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9:19)
믿음의 엔진을 돌려서 그리스도로 답을 낸 바울은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7:3)
영혼 안에 복음이 각인되어 영권이 회복되면 자신을 발견하고 집중할 수 있는 지력이 와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므로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므로 현실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체력도 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갖게 되므로 그 누가 괴롭혀도 오히려 도와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고 느끼고 편집하여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