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있을지어다”

송정 앞바다. 잔잔한 파도와 사람들이 하나로 어울어진다. 평강이 그곳에…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는 왜 나의 작은 혀 하나도 다스리지 못할까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 쓰기를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는다. (잠언 18장21절)

들판의 거친 말도 그 입에 재갈을 물려서 제어하고 광풍이 부는 바다에서 배가 밀려나는 것을 작은 키로 제어하듯이내 마음도 나의 작은 혀로 움직여집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를 더럽게 하는 것은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18절)

두루 다니며 한담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신실하면 남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고 숨긴다 했습니다.(잠언 11장13절)

귀신 들려 하는 남의 말은 뱃속 깊은 데로 들어가 가치 없는 토기처럼 나를 망가뜨립니다.(잠언 26장22~23절)

무릇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이들에게 은혜를 끼쳐라 성경은 말합니다.(에베소서 4장29절)

근본으로 돌아가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함께 제자의 길을 걸으십시오.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힘든 일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내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 가십니다. (빌립보서 1장6절)

그리스도로 결론내리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본론 인생을 살게 됩니다.

지식은 있는데 지혜가 없으면 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참 지혜를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것으로 지혜를 소유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져 하나님의 것을 공급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해진다 했습니다.(마태복음 5장6절)

하나님의 참 지혜는 성결하여 소유욕에 잡히지 않으나 땅 위의 것, 거짓 지혜는 경쟁적이고 비판적이며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어서 시기와 다툼과 혼란을 가져옵니다.(야고보서 3장15~16절)

예레미아의 고백을 들으십시오.

“내가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장9절)

예수님이 지금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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