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말, 축복의 말…가룟 유다와 예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혀를 잘 쓰면 축복이고 잘못 쓰면 저주가 옵니다. 내 입에서 저주의 말이 나왔다면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요?
내가 들은 것, 본 것이라도 다 사실은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만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의 귀에 속삭였던 마귀는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13장2절)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내 속의 죄는 내 중심의 지.정,의를 가지고 내 몸에서 발작증세를 일으킵니다.(로마서 7장17~24절)
내가 말하려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복음적인지, 율법적인지 내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교회에 덕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내 말이 어떻게 파급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혀는 쉬지 않는 악이다. 죽이는 독으로 가득하다”고 성경을 말해줍니다. (야고보서 3장8절)
내 속의 악을 인정하고 내 실수를 인정하는 회개가 시작될 때 유쾌한 날이 시작됩니다.
나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모든 고통을 초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생각하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나를 위해 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시편 121편1~2절)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고 힘이 없는 인생에게 의지하지 마십시오.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복이 있다고 시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146편 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