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는 반드시 살아남습니다”

그루터기에서 새싹이 돋는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힘이나 노력으로는 찾아오는 한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 한계에서 벗어나는 길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거룩하게 구별된 그루터기는 반드시 살아남습니다. 그리스도의 힘이 있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어야 하나님의 거룩한 씨 그루터기가 되는 것입니다.(이사야 6장13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의 주 예수께서 지금, 나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찾지 않고 제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닮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나를 사랑하십니다. (창세기 1장26절)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이사야 43장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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