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로 자유함을 누릴 때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고린도후서 5장17절)

나의 출세로 나의 권력으로 나의 돈으로 영광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해방시키고 자유케 하는 바울의 노하우를 배웁시다.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는 삶, 살든지 죽든지 오직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삶,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누리는 삶, 바로 그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20절, 고린도전서 9장27절, 빌립보서 1장20~21절, 4장12절)

주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께서 나를 높이시고 일체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가 곧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은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여 베드로를 매로 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군천사를 보내어 베드로의 옥문을 여셨습니다. (사도행전 5장28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장36~38절)

하나님의 말씀에 찔림을 받고 회개하면 축복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생명이십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은 내 인생의 옥문을 여시고 자유와 해방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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