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나에게 나를 바꿀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장 17절)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에게 나를 바꿀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요?

내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잃어버리면 성급하게 욕망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낼 뿐입니다.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 몸을 하나님의 처소가 되게 하십시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22절)

내가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임을 잊지 마십시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장16절)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인과 가정과 직장의 문제는 시작을 바르게 해야 풀리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복음으로 시작하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은 1장1절을 통해 이렇게 시작합니다. 함께 읽읍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1장 16~17절에서 기록된 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였다면, 이제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을 요한복음 19장30절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내가 아직 연약할 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경건하지 않은 나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장 6절)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나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8절)

내가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로마서 5장 10절)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왜 안식이 없는 것일까요?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어서라고 성경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장 16~17절)

사도행전 1장 8절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면 나를 바꾸는 기다림 속에서 평안과 안식을 가지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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