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파면’ 해외언론 보도] 이집트 달리 기자 “부패 척결 위해 한국인 인내·지혜 필요”

<사진=AP/뉴시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쿠웨이트 <알 아라비> 전 편집장] 수천만 국민들이 기대하고 바랬던 대로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부정부패와 직권남용으로 기소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박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소추를 받아 헌법재판소의 투표 결과로 대통령직을 파면당하는 첫번째 한국의 대통령이 된다.

대한민국과 같은 제도적인 국가에서는 현상황이 정부의 공식적인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차기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조기 대선 문제가 남아있다.

박대통령 탄핵 사유 중 하나가 가족과 관련된 정치적 배경일수 있는데 이는 또한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누가 대통령 직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질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부정부패가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앞으로 제도권 내부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했었으나 그의 성공적인 외교활동보다는 부패의 뿌리를 찾아 뽑아 낼수 있는 행정적인 능력이 더 필요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볼 필요가 있다.

As expected and wished by millions of Korean citizens, the Constitutional Court of South Korea ruled to formally oust President Park Geun-hye from office on charges of corruption and abuse of power.

After voting of the Constitutional Court, Park become the first South Korean president to lose office through parliamentary impeachment.

The situation my not affect the official work done by government, as in an institutional country like the Republic of Korea, the wheel won’t stop, and now it is a matter of early elections, where the people have to choose their next president.

A hidden reason to impeach Park could be her family political background, a reason more vital to determine the way any next president would move or choose the closer circle to his office.

But Koreans should know that the icy mount of corruption doesn’t melt when you remove its peak, and it is certain that under the head there is a whole long way to fight corruption in the cores of the system.

One more aspect to be considered, when we know that the ex-UN General Secretary is marching for the presidential race in his own country, that such a post needs more than successful foreign affairs career, rather it needs an administrative mind to find, and fight the corruption r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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