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의 인식과 지평’ 심포지엄
아문단 개관 1주년 ‘중앙아 무형문화유산 쇼케이스’
[아시아엔=편집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문단, 단장 직무대리 방선근)과 아시아문화원(원장 김병석)은 17~19일 광주 아문단에서 ‘아시아의 인식과 지평’을 주제로 ‘201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아시아의 인식과 접근 △아시아인의 삶과 의례 △근대 이전 아시아의 풍경-여행기록물의 역사·문화적 함의 △유라시아를 되묻다 △중앙아시아의 문화유산과 시각문화-다큐멘터리부터 동시대 예술까지 △동남아 영화에 표상된 현대사회-태국 독립영화의 세계 등 6개 주제가 다뤄진다.
이번 행사에선 학술발표와 별도로 불확정시대의 신장을 보여주는 ‘마캉 사진전’과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 영상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