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한-라오스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23일 서울가든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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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한-라오스 수교 20주년 기념행사가 23일 오후 4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라오스유학생 한국문화 체험’을 겸해 열리는 기념식에는 캄수아이 께오다라봉 주한라오스대사 초청으로 외교부 ASEAN 국가 담당 간부를 비롯해 오명환 한-라오스친선협회 회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와 1974년 6월 수교했다가 1975년 7월 단교한 뒤 20년 뒤인 1995년 10월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라오스어를 사용하고 국토면적은 약 23만㎢로 한반도의 1.1배, 인구는 680만명이다. GDP는 127억6400만 달러로 세계 123위권에 속한다. 한국과는 2시간 시차가 나며 비자 없이 15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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