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중의 청춘예찬] 당신도 ‘Son샤인’ 손흥민처럼 ‘역전골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해군 제독, 국제펜클럽 회원] 자신의 꿈을 포기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래도 어떻해서든지(anyway) “자신을 믿고, 갈망하며 우직하게 나아가라”고 권고한다.
필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힘들어 하는 청년 사관생도들에게도 똑같은 위로의 말을 건넨다.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은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게 된다.
물론 젊은이들의 절망과 마음 속 힘든 일이 일거에 없어지진 않는다. 그러나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용기를 잃지 않도륵 지혜의 왕 솔로몬의 경구도 외쳐준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