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6월13일] 1993 백남준 베니스비엔날레 대상, 1994 북한 IAEA 탈퇴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그만큼이 인생이다”-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벤자민 프랭클린
1398(조선 태조 7) 목화를 중국에서 가져온 문익점 별세
1917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개교
1951 유엔군 3.8선 도달
1955 이기붕 제50차 IOC총회(파리)에서 IOC위원 피선
1968 일본 우리나라에 돌려줄 문화재목록 작성
1968 향토예비군법 시행령 공포
1990 정부 국군조직법 개정안 마련
1993 백남준 제45회 베니스비엔날레서 한국인 첫 대상
1994 북한 IAEA 탈퇴 선언
1995 북미 쿠알라룸푸르 준고위급회담 타결 공동선언
2000 남북정상회담(김대중-김정일) 평양서(~6.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및 비전향장기수 송환 등 인도적 문제 해결, 당국간 대화 등 5개항의 공동선언 채택
2002 경기도 양주에서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 미 2사단 궤도차량에 깔려 목숨 잃음.
2002 제3회 동시지방선거 선거관리위원회 발족 뒤 가장 낮은 투표율 48.9% 기록
BC323 알렉산더 대왕 바빌론에서 병으로 세상 떠남
1865 노벨문학상(1923년) 에이레 시인 예이츠(1931 졸) 출생
1935 불가리아 출신 대지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 출생
-거대한 장애물이 1962.6.27 몇 시간 동안 파리의 유서 깊은 거리 비스콘티의 통행 차단. ‘철의 장막’이라 불린 380cm 높이의 이 기름통들은 자바체프의 창작물로 두 진영으로 나뉜 프랑스를 상징한다고도 하고 소비사회의 위험을 고발한다거나 또는 그 전 해(1961)에 세워진 베를린 장벽을 비난하는 것이라는 등의 평이 있음
1944 독일 비행폭탄 V-1 로켓 첫 발사
1969 미국 베트남 주둔 지상군 철수 발표
1971 뉴욕타임스 미 국무부의 월남전개입 극비문서 폭로
1986 ‘스윙의 왕’ 으로 불린 미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겸 지휘자 베니 굿맨(77세) 세상 떠남
1991 옐친 러시아공화국 직선대통령 당선
1993 킴 캠블 캐나다 첫 여성총리 취임
2013 미 연방대법원 ‘인간유전자, 특허대상 아니다’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