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월29일] 2002 부시, 북한을 ‘악의 축’ 규정 2006 백남준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 별은 어둠 속에서 조용히/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정희성 ‘희망’

“나는 가슴이 이끄는 대로 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실현한다. 내 꿈과 열정에 솔직한 것, 그것이 내 삶이고 경영이다.”-리처드 브랜슨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1634(조선 인조 12) 임진왜란의 ‘3’ 가운데 1인인 오리 이원익 세상 떠남. 김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평안도 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이듬해 평양탈환에 공을 세워 평안도관찰사가 됨. 1608년 영의정 때 대동법 실시, 불합리한 세금제도 고침

1915 의병장 유인석 세상 떠남

1958 주한미군 핵무기 도입 공식 발표

1959 일본정부 재일동포 북송 발표

1960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신병치료차 미국으로 감(2.15 세상 떠남)

1961 김회일 북한 교통상 남북철도연결 제안

1966 택시요금 100% 인상(기본요금 50원, 500m에 10원)

1980 이희성 계엄사령관 김계원 청와대 비서실장 무기 감형

1990 국방부 주한 미공군의 기능통합과 기지재조정 계획발표

1992 미야자와 일본 수상 참의원 연설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마음 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 발언

1996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징용자 1945년 3월말 현재 60만4천명”이라고 밝힘

1996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 이후 최고치 기록

2001 여성부 출범(초대장관 한명숙)

2002 부시 미대통령 일반교서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2002 군산 개복동 성매매업소 집결지에 큰불 성매매여성 13명 사망. 성매매와 인권유린 및 이를 용인하고 온존시켜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문제 등 제기. 2004년 성매매방지법 제정 계기가 됨. 유가족과 대책위는 2002년 이후 6년여에 걸친 법정공방으로 2008년 11월 국가와 지자체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 이끌어냄

2006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 세상 떠남. 그 해 <타임>지 그를 아시아의 영웅으로 선정

2011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 안양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

2013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은퇴

2014 문화체육관광부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1635 리쉴리 아카데미 프랑세즈 세움

1688 스웨덴 신비주의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태어남

1700 스위스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태어남

1860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안톤 체호프 태어남. 의사였던 체호프는 리얼리즘에 입각, 당대 러시아 온갖 계층의 적나라한 모습 풍자해 ‘단편소설의 완성자’라 불림. <결투> <관리의 죽음> <갈매기(희곡)> <세 자매>

1886 프랑스 작가 로망 롤랑 태어남

1905 미국화가 버넷 뉴먼 태어남. 1966년 발표작 ‘망가진 오벨리스크’는 인간이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함과 비극을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음

1916 실용화된 비행선 등장. 독일의 체펠런이 개발한 비행선이 파리를 폭격하고 바다 건너 영국 공습 1937.5.9 승객과 승무원 대다수가 사망한 힌덴부르크호 참사로 비행선시대 막을 내림

1926 파키스탄 물리학자 살람 태어남. 정자기 상호작용과 소립자간의 약한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이론을 공식화해 1979년 글래쇼, 와인버그와 함께 노벨물리학상 받음

1940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 충돌 191명 사망

1944 미국 언론인 화이트 세상 떠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은 거대한 천연자원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깊이 심겨진 거룩한 불만감(비판정신)이다.”

1964 미국 인공위성 새턴 1호 발사 성공

2000 세계화 반대하는 NGO들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대회장 앞에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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