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페이 가맹점 출입문·POS앞에 스티커 붙여 홍보 나서

This slideshow requires JavaScript.

[아시아엔=강동훈 기자] 애플 인사이더는 “애이 소비자들에게 애플페이 서비스 가맹점들을 알리기 위해 가맹점 출입문과 ATM 기기에 애플페이 가맹점 홍보 스티커들을 붙이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애플페이 사용자들은 자신이 이용하는 매장에서 애플페이가 가능한지 계산 전까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애플페이 가맹점 스티커들은 현재 무료 배포되고 있으며 매장 소유주의 요청에 따라 5개까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페이 가맹점들은 애플마크와 Pay글자가 새겨진 이 스티커들을 매장 외부 출입문 혹은 POS 기기 앞에 붙이도록 돼있다.

애플페이는 작년 10월 미국에서 런칭했으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NFC 칩과 매장의 NFC 단말기를 사용해 무접촉식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애플페이는 이번 달에도 오피스맥스를 포함한 14개 리테일러들을 추가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애플페이와 유사한 다음카카오에서 진행하는 뱅크월렛카카오도 오프라인 가맹점 사업을 위해 가맹점 유치 대행사를 모집하고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