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제14신] 전쟁 희생자 장례식…형체조차 온전치 않았을 5살 아이도
이스라엘-이란 전쟁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5살 남아의 작은 관을 옮기고 있다.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극심한 부담을 준다. 집을 떠난 사람들뿐 아니라, 떠나지 않은 이들도 정신적‧육체적 긴장 속에…
더 읽기 » -
추천기사
[이란 현지보도] ‘전쟁 상흔’ 테헤란에 남은 우리들의 ‘정신분석’
‘도브 테라피'(Dove Therapy): 전쟁 중 필자인 푸네 네다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이 만든 마셰 종이 비둘기들. 그녀는 공예에 쓸 일반 신문지가 떨어지자, 오래된 신문지 조각들을 대신 사용했다. <사진 푸네 네다이>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 시민들에게 즉시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했을 때, 필자는 이렇게 썼다: “테헤란을…
더 읽기 » -
서아시아
[윤재석의 시선] 스스로 불량국가 자처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를 넘은 행보가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는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MSNBC 등 이른바 ‘좌파 성향’ 매체들에 대해 “가짜뉴스를 만들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맹비난한 것이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반응은, 지난 21일 미국이…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국제적 여파: 다섯 가지 질문
화염에 휩싸인 이란 국영TV 방송국 <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화염에 휩싸인 이란 국영TV 방송국 <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역사적으로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동은 지금도 끊임없는 군사 분쟁의 중심에 있다. 그동안 이란의 핵 개발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과의 핵 협상에 불신을 보여온 이스라엘은 지난 6월 12일 ‘일어나는 사자(Operation Rising Lion)’ 작전을 개시해 이란의 핵시설과…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제13신] 전쟁과 인종주의:독일의 과거 히틀러와 현재 메르츠 총리의 유사점
독일 총리 히틀러와 프리드리히 메르츠(오른쪽) <이미지 제공 알리레자 바라미>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히틀러는 독일의 총리였다. 그는 세계를 지배하길 원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자 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다른 나라들을 공격했다. 그 결과 수백만 명이…
더 읽기 » -
서아시아
바레인의 졸업식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국제학교 졸업장을 수여받은 샤이카 라피타(가운데)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국제학교의 강당에 그녀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샤이카 라티파 빈트 이브라힘 알 칼리파가 한 걸음 한 걸음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는 순간, 그녀는 감사함과 자부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에게 졸업장은 단순한 종이 한 장 그 이상의 의미를…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12신] 휴전 후,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테헤란은 서서히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이란-이스라엘 휴전 후 처음 마주한 이란 전통음식 점심 Lunch on the first day of the ceasefire, traditional Iranian food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삶의 가치를 다시 보게 만든다. 일상의 평범하고 때로는 귀찮기까지…
더 읽기 » -
추천기사
바레인-중국 ‘직항노선 개설’ ‘무비자 협정’, 걸프-동아시아 허브로 부상
바레인에서 개최된 ‘니하오! 차이나’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과 중국이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고 있다. 바레인 당국에 따르면 바레인-중국 직항노선이 개설되면서 바레인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트마 알 사이라피 바레인 관광부 장관도 최근 바레인에서 개최된…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11신] 이란 외무장관 ‘휴전 수용’ 밝혔지만…전쟁이 남긴 ‘애매한 슬픔들’
“‘몇분 뒤 폭격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고 그 구역에 내 집이 있다…나는 지도를 보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다행히 오늘 새벽 휴전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지 알리라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전쟁이 시작되면 폭발물과 화기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속보]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완전 휴전 합의”…이란 고위 당국자 로이터통신에 “휴전에 동의했다”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양국이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완료하고 철수한 뒤 6시간 후에 휴전이 시작되며, 이란이 먼저 12시간 동안 휴전한 뒤 이스라엘도 같은 조건으로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