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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환율 하락 불구 현지관광은 ‘글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014년 600원에 육박했던 리라 환율은 13일 현재 165원대로 떨어졌다.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금액을 가지고 다닐 때보다 여행객이 소지한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현지에서 훨씬 싼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터키의 경우 동양과 서양문명이 만나고 이슬람과 기독교문명이 교차하는 곳이라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실제 2015년 기준 터키 이스탄불은 1256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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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출신 ‘세잔 악수’···이슬람의 ‘영적 깊이’와 ‘전쟁의 슬픔’ 노래

    DELIVEREN···위엄 있는 슬픔?‘Sari Odalar’ 등 담겨 [아시아엔=임소희 나눔문화 이사장, 도서출판 느린걸음 대표] 더위의 기세가 무섭다. 뜨거워지는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때, 잠시나마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 월드뮤직을 들어보자. 터키가 배출한 세계적인 뮤지션 세잔 악수. 그의 노래는 특별하다. 오스만제국의 영예와 아름다운 터키의 대자연을 다 품은 듯한 위엄 있는 목소리. 초승달이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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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감옥에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350명···학대·성희롱 등 인권침해

    팔레스타인 저항운동 상징 17살 아헤드 타미미 석방 [아시아엔=나눔문화] 그는 열혈한 팔레스타인 해방운동가다. 2000년 이래 이스라엘군이 잡아들인 1만2천명의 팔레스타인 아이들처럼, 그는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항의하고 울부짖고 싸운다. 몸은 구속되었지만 내 영혼은 자유롭다는 듯, 이스라엘의 군사법정에서 옅은 미소로 세상을 정면으로 응시하던 그의 눈빛은 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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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란 경제제재 재개···미 ‘고사작전’에 이란 ‘전면대응’

    [아시아엔=편집국] 미국이 7일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2년7개월만에 재개했다. 지난 5월 이란 핵 협정 탈퇴와 제재 부활을 선언하면서 설정한 유예기간 90일이 지나자 제재를 강행한 것이다. 이번 제재는 1단계로 이란정부의 달러화 구매나 금 귀금속 거래, 그리고 자동차 부문 등이 대상이다. 2015년 미국-이란의 핵 협정으로 이란은 핵무기 포기를 받아들였고, 국제사회는 길게는 40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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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국기에 얽힌 사연들

    [아시아엔=천예지 인턴기자] “찢다만 종이처럼 생겼다.” 카타르의 국기를 처음 본 나의 반응이었다. 카타르는 왜 찢다만 것같은 국기를 만든 것일까? 단색의 국기는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에서 톱니무늬를 더한 것일까? 국기의 가로길이는 왜 세로의 두배가 넘는 것인가? 국기가 단조로우니 독특한 비율로라도 튀고 싶은 심리였을까? 아니면 단순히 이웃나라인 바레인을 따라한 것일까? 카타르의 국기는 보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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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2003년 노벨상 수상 이란 변호사 시린 에바디···’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평화는 매우 근본적인 인간의 지고한 권리로, 평화 없이는 표현의 자유나 정의 같은 그 어떤 권리도 무의미하다.” ? 시린 에바디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황금나침반, 2007)은 이슬람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2003년), 시린 에바디의 삶을 다룬다. 시린 에바디는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역사와 맞서 인권수호에 앞장서왔다. 이 책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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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늪 축구’ 이란, 포르투갈과 비겨 16강 좌절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렸던 이란이 포르투갈과 아쉽게 비기며 카타르월드컵을 기약해야 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막판 이란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무승부를 기록, 스페인에 밀리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초반부터 호날두 선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이란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이란의 베이반란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쉽사리 골문을 뚫지 못했다. 굳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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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스페인, 모로코에 극적인 무승부 조 1위로 16강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이 아스파스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모로코와 2-2 무승부 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치러진 포르투갈과 이란 경기에서 1-1 무승부가 나오며 스페인, 포르투갈 두 팀 모두 1승 2무 승점 5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스페인이 조 1위로 진출했다. 전반 초반 라모스 선수의 실수로 모로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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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에르도안 정부, 코소보 거주 터키인 6명 무단 체포·송환···”터키 인권 위반 보여주는 사례”

    [아시아엔 편집국] 터키에서 2016년 7월 15일에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국정원은 외교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히즈멧 운동 연계 학교 교사들을 납치하거나 송환해 왔다. 터키 정부는 히즈멧 운동을 이끌고 있는 페튤라 귈렌과 갈등을 빚어 왔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쿠데타의 배후로 그의 추종세력을 지목한 바 있다. 이러한 촌극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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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앞둔 이집트에서 불 붙은 ‘가짜뉴스’ 논란과 언론인 구금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23세의 주베이다는 인권운동가들이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한 거리에서 실종된 이집트인 중 하나다. 그녀의 어머니는 BBC 카이로 특파원에게 딸이 경찰에게 고문당했다고 털어놓았다.” BBC 뉴스나이트가 보도한 이 사건은 독재국가의 어두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이집트가 이러한 사실을 뒤엎고 자기 방어에 나서기까진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다. BBC는 “주베이다는 당국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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