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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앞둔 이집트에서 불 붙은 ‘가짜뉴스’ 논란과 언론인 구금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23세의 주베이다는 인권운동가들이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한 거리에서 실종된 이집트인 중 하나다. 그녀의 어머니는 BBC 카이로 특파원에게 딸이 경찰에게 고문당했다고 털어놓았다.” BBC 뉴스나이트가 보도한 이 사건은 독재국가의 어두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이집트가 이러한 사실을 뒤엎고 자기 방어에 나서기까진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다. BBC는 “주베이다는 당국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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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혁명 이끌고 있는 세이란 아테스 “스카프로 여성 규제하는 사회가 문제”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급진주의 이슬람단체의 테러가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6년에만 총 142차례의 테러 시도가 적발됐으며, 영국은 2017년 한해 동안 수 차례 벌어진 대형 테러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유럽조차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의 위협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가 있다. 터키 소수민족 쿠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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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종교와 관습 2] ‘절벽에 매달린 관’, ‘인도의 아기 던지기’, ‘키르키스스탄 신부 납치’

    은 키르기스스탄 신부 납치와 필리핀의 십자가 재현 등과 같은 아시아의 숨어있는 종교 및 문화 의식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특집은 특정 민족과 문화, 종교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뤘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 각지의 생활습관과 전통을 알아가며 아시아를 더욱 넓고 열린 시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편집진의 바람입니다. 작고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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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종교와 관습 1] ‘아슈라’, ‘필리핀의 수난일’

    은 키르기스스탄 신부 납치와 필리핀의 십자가 재현 등과 같은 아시아의 숨어있는 종교 및 문화 의식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특집은 특정 민족과 문화, 종교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뤘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 각지의 생활습관과 전통을 알아가며 아시아를 더욱 넓고 열린 시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편집진의 바람입니다. 작고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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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이스라엘이 중동에 쌓아올린 40여년의 ‘거짓된 평화’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1977년 11월 9일, 당시 이집트 대통령이었던 사다트. 그는 예루살렘을 방문해 이스라엘 국회 앞에서 평화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겠다고 표명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발표는 사실 미국과 사전에 입을 맞춘 준비된 계획이었다. 곧이어 이스라엘 정부는 주 이집트 미국 대사를 통해 사다트 대통령을 국회연설에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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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4] 라브리오 뒤로 한 채 쏟아진 오열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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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난민 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3]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하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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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2] 일촉즉발의 위기 “PKK는 테러리스트인가?”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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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1] 라브리오에서 다시 만난 그리운 이름과 아픈 기억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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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 인터뷰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

    [아시아엔 편집국] 2차 대전 후 세계는 평화를 외치고 있지만 분쟁의 불씨는 지금도 곳곳에 남아 지구, 특히 아시아를 조각 내고 있다. 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은 15년간 분쟁지역과 그 지역의 난민들을 만나며 아시아의 조각난 파편을 끼워 맞추고 있다. 그런데 “왜?”라는 철 없지만 원초적인 질문이 우리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의 철없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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