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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7] 코로나 폭로 中의사 리원량(34살) 코로나 합병증 별세(2020)·파키스탄 의회, 아동 강간·살인범 공개교수형 결의안 통과(2020)·北광명성 4호 로켓 발사(2016)·통합야당 신민당(당수 유진오) 창당(1967)

    1967년 창단한 신민당 초대 당수 유진오 의원과 4·19혁명 대표로 영입돼 전국구 의원이 된 이기택 의원(오른쪽)과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다. 이 의원 뒤에 박한상 의원이 보인다. 2026(4359). 2. 7(토) 음력 12.20 임자 “하얗게 눈 덮인 장항습지/ 어쩌다 외따로 떨어진/ 쇠기러기 한 마리// 찢어진 날개 퍼덕이며/ 무리 찾아 날아간다/ 꺼억꺼억, 울음보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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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6] 3D 프린터 이용 세계최초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사(2013)·한국 최초 우주SF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개봉하자마자 넷플릭스 인기영화 세계 1위 등극(2021)·英,30세 이상 여성에 투표권(1918)·엘리자베스 2세(25살) 즉위(1952)

    승리호 2026(4359). 2. 6(금) 음력 12.19 신해 여성할례국제무관용의날(International Day of Zero Tolerance to Female Genital Mutilation) “까치 한 마리/ 미루나무 높은 가지 끝에 앉아/ 새파랗게 얼어붙은 겨울 하늘을/ 엿보고 있다./ 은산철벽,/ 어떻게 깨트리고 오를 것인가./ 문 열어라, 하늘아./ 바위도 벼락 맞아 깨진 틈새에서/ 난초 꽃 대궁을 밀어올린다./ 문 열어라,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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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설(1951)·‘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사상최고 흥행기록(1170만 명, ‘왕의 남자’에 의해 깨짐(2004)·조선 노비세습제 폐지(1886)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2026(4359). 2. 5(목) 음력 12.18 경술 “하얀 겨울,/ 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 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 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 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 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 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목필균 ‘난 지금 입덧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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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4·입춘] 스리랑카 독립(1948)·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발족(1966)·비폭력평화주의자 함석헌 별세(1989)·미·영·소 얄타 회담(1945)

    3.1민주구국선언사건(1976)과 관련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는 함석헌 선생(오른쪽 두번째)과 문동환 목사(왼쪽 두번째) ⓒ함석헌기념사업회 2026(4359). 2. 4(수) 음력 12.17·입춘·세계암의날(World Cancer Day) “봄을 기다림이/ 손끝에 닿았다기에/ 입춘 날 아침에/ 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 바람 부는 사연은/ 다 묻어두고/ 물오르는 가지에/ 터져 나오는/ 봄 눈을/ 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 계곡에 얼음이 풀리고/ 흐르는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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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학원, 소팔 차이 아시아기자협회장 명예홍보대사 위촉

    소팔 차이 회장, 이기우 국학원 원장(왼쪽부터) 국학원(원장 이기우)은 3일 소팔 차이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캄보디아기자클럽 수석고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기우 원장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 정신을 연구, 교육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성 교육과 평화 운동을 실천하는 민간 공익단체인 국학원의 정신은 아시아기자협회의 설립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특히 캄보디아 출신으로 평생을 정론직필과 차세대 교육에 헌신해온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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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윤동주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8‧15 광복을 여섯 달 앞둔 1945년 2월 16일, 스물여덟 살의 윤동주 시인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마지막 숨을 거둔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바람이 불어) 식민제국주의의 먹구름이 젊은 시혼(詩魂)을 짓누르던 그 지옥 같은 시대를 어찌 슬퍼하지 않았으랴! 사랑을 고백할 단 한 명의 여인도,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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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3]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정식 독립(1950)·아리랑TV 개국(1997)·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 판결(2005)·서울지검 KAL 폭파범 김현희 불구속 기소

    1989년 오늘 서울지검은 KAL기 폭파범 김현희(당시 26살)를 살인 항공기폭파치사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은 1987년부터 김현희씨 모습 2026(4359). 2. 3(화) 음력 12.16 무신 한국수어의 날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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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2] 메뚜기떼 창궐로 식량 부족 소말리아 국가비상사태(2020)·영화 ‘기생충’ 英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각본상(2020)·소양강에서 제1회 전국 빙상선수권대회, 北선수 36명 참가(1946)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 포스터 2026(4359). 2. 2(월) 음력 12.15 정미·세계습지의 날 “별을 낳는 것은 밤만이 아니다./ 우리의 가슴에도 별이 뜬다. … 우리의 가슴에 별이 뜨지 않는 날도 있다. /별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이 있듯// 우리가 우리의 가슴에 별을 띄우려면 조그마한 것이라도 꿈꾸지 않으면 안 된다. … 떠오르는 별을 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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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1] 강감찬 귀주대첩(1019)·김동인·주요한 도쿄에서 최초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1919)·경부고속도로 건설 시작(1968)·이란 혁명지도자 호메이니 망명 15년만에 귀국(1979)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오늘 공사에 착공해 2년 5개월 만인 1970년 7월 2일 개통했다. “’벌써’라는 말이/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꽃,…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문득/털외투를 벗는 2월…”-오세영 ‘2월’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561(신라 진흥왕22)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 1019(고려 현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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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안성기의 죽음 앞에서, 나는 나에게 묻는다

    영화 ‘꽃상여’에서 잔잔한 장의사 역할을 맡은 안성기 배우 배우 안성기가 죽었다. 73세. 나와 비슷하다. 집에서 밥을 먹다가 쓰러졌다고 했다. 음식물이 목에 걸렸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6일 후 숨을 거뒀다. 어린 시절 나는 영화를 좋아했다. 그는 내게 친숙한 소년 얄개였다. 몇 년 전 ‘종이꽃’이라는 영화를 봤다. 화면에 인상이 흉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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