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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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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글시네문학 DICA詩 전시회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10월 22~26일 번동성당
글시네 문학 ‘2025 글시네 문학 DICA詩 전시회’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주교 번동성당(서울 강북구 한천로 945)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를 주제로 글시네문학 회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행사다. 시와 사진을 결합한 디카시(DICA詩)를 통해 삶과 자연, 신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김영준, 김현실, 이은교, 최동해, 최옥미, 홍성대, 주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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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비목’···한명희 작시·장일남 작곡
비목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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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형 악극 ‘산 너머 남촌에는’, 106년만에 ‘의리적 구토’ 맥 잇는다
10월 15일(수) 오후 4시, 마포아트홀에서 한국 공연예술사에 의미 있는 무대가 열린다. 1919년 10월 15일, 단성사에서 최초의 한국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된 지 꼭 106년 만에, 당시 전성기를 구가했던 연쇄활동사진 악극의 전통을 잇는 작품 <산 너머 남촌에는>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초기 영화와 악극이 결합된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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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누룽지’ 김영관
보름달 닮은 누룽지 밤하늘 노랗케 둥둥 떠오른동그란 누룽지 노릇노릇 적당히 태워맛깔나보이네 올해도 흰쌀밥에구수한 숭늉 맛난 누룽지 감사하다고둥글게 둥글게 올 한해도 감사하다고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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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모…마감 10월 24일
커뮤니케이션대상 안내 시상식 12월 3일 프레스센터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다. 응모를 원하는 기관은 출품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 형식은 실물, PDF, URL 링크, 영상 파일 등 매체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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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리수아래 창립 20주년 기념공연, ‘스무살 청년 되어 노래하다’
보리수아래 20돌 장애인 포교와 문화예술활동으로 더불어 성장해온 보리수아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0월 21일(화) 오후 3시 서울노인복지센터 TOP작은공연장에서 ‘스무 살 청년 되어 노래하다’를 연다. 2005년 결성 이후 장애인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을 해온 보리수아래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장애인들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보리수합창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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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랑군의 꽃 파는 소녀’ 문창길
랑곤의 꽃집 아가씨 랑군시 쉐다곤파고다 앞 꽃 파는 소녀에게간절한 시선을 쏟아 부으며 다가갔다기어이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다미동도 하지 않은 채 꽃의 경전을 읽으며꽃을 파는 평화의 천사 랑군소녀좌판에 펼쳐진 꽃들의 수다에도픽션스토리 삼매경에 빠진 표정이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누가 살까 저 수다스런 꽃들꽃을 팔아서 일용할 양식을 살까팔리면 부처님께 자비롭게 보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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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즉시색(空卽是色)의 수 0(零)…‘없음’에서 ‘모든 것’으로
영(0) [아시아엔=손옥철 ‘마사모’ 회장,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역임] 초등학교에 입학해 산수를 배우면서 우리는 0이라는 수를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 0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다른 수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해 사실과 다르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다면 0의 개념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인류가 처음 하나, 둘 셈을 시작했을 때 0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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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60번째 생일상은 ‘노벨구라상’…40년간 웃음 전달 ‘외길’
회갑연 당시 전유성씨 <사진 코미디시장 제공> 2009년 1월 31일 저녁 마포의 서울가든호텔, ‘전유성 코미디시장(市場)님 귀빠진 날 잔치’. 전씨가 2001년 세운 개그교육원인 ‘코미디시장’ 출신 제자들이 마련한 회갑연이다. 가죽점퍼, 청바지 차림에 모자를 쓴 채 등장한 전씨는 예의 기발한 건배사로 하객들을 웃겼다. “작년에 아주 기분 나빴던 사람 세 명의 이름을 생각하세요. 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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