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파키스탄 신드주 소수자들의 강제 개종은 왜 사라지지 않나

    납치돼 강제 개종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4남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최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샤다드푸르에서 발생한 힌두 가정의 자녀 강제 개종 사건은 종교적 강제 개종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피해 가족에 따르면 디야 바이, 지아 바이, 디샤 바이 세 자매와 동생 허니 쿠마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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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고려인 요양보호사 1호 천타치아나씨 등 고려인 자격증, 한국노인 간병에 적극 활용되길

    천타치아나씨 가족사진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4년 5월 11일 ‘재외동포 정착지원 및 지역특화형비자 확대 방안 연구’를 수행 중인 전북연구원 연구팀이 안산 고려인센터 미르를 방문했다. 안산 고려인 실태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관련, 고려인 동포가 전북으로 이주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김승력 미르 센터장의 소개로 조사에 응한 고려인 한국어 선생인 천타치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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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7신] “전쟁과 일상이 공존하는 테헤란 거리,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오늘(6월 19일) 테헤란 거리를 네 시간 동안 걸었다. 굳이 집 근처의 군부대를 지나가는 경로를 택했다. 이 부대는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초기에 공습을 당한 곳이다. 그런 연유로 부대 주변에는 경찰과 경비 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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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6신] 명절 때보다 더 적막하지만 어느때보다 분주한 사람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전쟁이 벌어진 지 6일이나 흘렀지만, 지금도 우리의 수도 테헤란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황량한 곳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요즘 우리 가족은 친척과 지인들로부터 수많은 전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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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네팔 법원, 보도 삭제·기자 체포영장…언론자유 침해 ‘반발’

    네팔 법원의 기사삭제 명령을 받은 온라인 매체 ‘Nepalkhabar’와 ‘Bizmandu’. 뒤 배경은 카투만두지방법원 네팔 카트만두 지방법원이 증권위원회(SEBON) 위원장의 비리 의혹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삭제를 명령하고, 해당 보도를 진행한 중견 언론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조치는 네팔 안팎에서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 10일, 법원은 온라인 매체 ‘Nepalkhabar’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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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구제금융 파키스탄, 고위공직자 임금 최대 600% 인상 “국민은 허리띠 졸라매고 지도층은 호사 누린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국회의사당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쿠리에 편집장] 경제 불안정과 치솟는 물가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가는 가운데 파키스탄 연방 정부가 국회의원과 고위 관료들의 급여를 최대 60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발표는 예산안 속에 교묘히 묻힐 뻔했지만 그 저의는 명백했다. 권력층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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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5신] “살아 있는 한, 나는 여기 상황을 외부로 계속 전할 것이다”

    이스라엘 공습 5일째인 17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광장에 이란의 신화적 인물인 아라쉬의 대형 벽화가 걸렸다. 고대 페르시아 문학에 따르면 아라쉬는 활을 쏘아 국경을 정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았으나 온 힘을 다해 화살을 쏜 나머지 그 자리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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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대내외 변수 속 치러진 싱가포르 총선, 그러나 반전은 없었다

    싱가포르 총선이 치러진 2025년 5월 3일(현지시간) 집권여당 인민행동당의 대표이자 총리인 로렌스 웡이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 경쟁’ ‘선거구 조정’ ‘트럼프 발 관세’ 모두 야당에 불리하게 작용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2025년 5월 3일 치러진 싱가포르 총선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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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 제4신] 이스라엘, TV방송국 공습…”여성 앵커는 마지막 폭발까지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화염에 휩싸인 이란 국영TV 방송국 <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4일째에 접어들었다. 전쟁 4일차인 월요일, 테헤란은 눈에 띄게 조용해졌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일요일 저녁 자동차를 타고 테헤란을 빠져나갔다. 바로 그 전날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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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①] 코로나 팬데믹과 러-우 전쟁, 그 너머

    아무르강 한 줄기 <사진 이택순> 아무르. 연해주와 시베리아, 북만주를 잇는 거대한 강줄기다. 아므르 강(흑룡강)은 시베리아 남동부에서 발원해 중·러 국경을 따라 4,350km를 흘러 오호츠크해로 들어간다. 양쯔강, 황허강과 더불어 아시아 3대 강 중 하나다. 이 강과 우수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한 하바롭스크는 아무르의 심장과도 같다. 김경천 평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에 접어든 지금, 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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