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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정동영·외교 조현·국방 안규백, 전북 출신 3인 안보라인 발탁…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1996년 4원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재경(在京) 전주고 동문회. 가운데 정동영 의원은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닷새 전에 치러진 15대 총선 전주 덕진구에 출마, 전국 최다 득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오른쪽 장영달(張永撻)의원은 전주 완산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왼쪽 필자는 동아일보 노조위원장이었다. 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태생부터 통일의 사명을 안고 태어난 인물” [아시아엔=김기만 전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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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현지보도-제13신] 전쟁과 인종주의:독일의 과거 히틀러와 현재 메르츠 총리의 유사점

    독일 총리 히틀러와 프리드리히 메르츠(오른쪽) <이미지 제공 알리레자 바라미>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히틀러는 독일의 총리였다. 그는 세계를 지배하길 원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자 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다른 나라들을 공격했다. 그 결과 수백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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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날 아침에 떠오른 할아버지와 산삼 다섯뿌리 사연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라고도 불리는 산양산삼꽃. 경남 산청군 산청읍 범학마을 산양산삼 재배지에 진한 붉은색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월 한달간 꽃이 피고 재배농민들은 종자를 확보하려고 씨 따기 작업을 벌인다고 한다.  2025년 6월 25일 아침, 컴퓨터를 켜는 순간 한국전쟁 발발일이라는 사실이 화면에 떠올랐다. 그 순간 문득 생각난 이는 다름 아닌 할아버지였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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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의 졸업식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국제학교 졸업장을 수여받은 샤이카 라피타(가운데)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국제학교의 강당에 그녀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샤이카 라티파 빈트 이브라힘 알 칼리파가 한 걸음 한 걸음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는 순간, 그녀는 감사함과 자부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에게 졸업장은 단순한 종이 한 장 그 이상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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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연 칼럼] ‘6.25전쟁’인가, ‘한국전쟁’인가?

    6.25 전쟁 이후 한국 아동들은 유네세프의 도움으로 끼니를 잇는 경우가 많았다 2025년 6월 25일, 다시 6.25다. 올해로 75년이 흘렀다. 이 좁은 한반도 땅에서 100만 명에 달하는 생명이 스러졌고,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이 부상을 입고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가족은 흩어졌고, 이름 없는 산야에 묻힌 영혼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했다.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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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석의 시선] “6.25 75돌 맞아 한미상호방위조약 시대에 맞게 손봐야”

    1953년 8월 8일 아침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변영태 외무부 장관(왼쪽)과 덜레스 미 국무장관(오른쪽)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위 38도선 전역에서 인민군의 불법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이 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3년 넘게 계속되며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28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냈고, 사회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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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현지보도 제12신] 휴전 후,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테헤란은 서서히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이란-이스라엘 휴전 후 처음 마주한 이란 전통음식 점심 Lunch on the first day of the ceasefire, traditional Iranian food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삶의 가치를 다시 보게 만든다. 일상의 평범하고 때로는 귀찮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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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중국 ‘직항노선 개설’ ‘무비자 협정’, 걸프-동아시아 허브로 부상

    바레인에서 개최된 ‘니하오! 차이나’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과 중국이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고 있다. 바레인 당국에 따르면 바레인-중국 직항노선이 개설되면서 바레인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트마 알 사이라피 바레인 관광부 장관도 최근 바레인에서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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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현지보도 제11신] 이란 외무장관 ‘휴전 수용’ 밝혔지만…전쟁이 남긴 ‘애매한 슬픔들’

    “‘몇분 뒤 폭격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고 그 구역에 내 집이 있다…나는 지도를 보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다행히 오늘 새벽 휴전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지 알리라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Asre Rowshan’ 편집인, 이란 ISNA 전 편집장] 전쟁이 시작되면 폭발물과 화기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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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완전 휴전 합의”…이란 고위 당국자 로이터통신에 “휴전에 동의했다”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양국이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완료하고 철수한 뒤 6시간 후에 휴전이 시작되며, 이란이 먼저 12시간 동안 휴전한 뒤 이스라엘도 같은 조건으로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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