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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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침묵할 때와 입을 열어야 할 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진리 안에서 기뻐하되 관용 포용과 위로 격려의 말로 은혜를 끼치게 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 아래에서 겸손하여 함부로 입술을 열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백척간두에 서 있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지도자의 복을 주옵소서 -고난을 주셔서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법도를 존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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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통해 본 미국과 중국 해군 전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8월 미국의 칼빈슨호와 로날드 레이건호,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호, 일본의 헬기 항모 이세가 남중국해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네덜란드, 뉴질랜드도 참여하여 총 150척이 참가했다. 바야흐로 해양세력의 총집결이다. 경항모를 준비 중인 한국은 전략기동함대는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하나의 중국’ 명분하에 통일, 즉 대만 정복을 노리는 중국에 중화민국(대만)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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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 최원식과 ‘홍범도’ 연작시인 이동순의 인연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1980년대 중반, 나는 밀정(密偵)을 중심 테마로 하는 연작시 쓰기에 골몰해 있었다. 서사시 ‘홍범도’를 쓰면서 무수히 만났던 단골 테마 중 하나가 밀정이다. 일본 경찰당국은 이 밀정의 기능을 적극 활용했다. 상해일본영사관은 임시정부를 염탐하고 파괴하려는 ‘밀정공장’이란 말도 있었다. 지난 1961년, 군사정권이 만든 중앙정보부란 조직도 오로지 정권유지를 위해 발족시킨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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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연방 국가의 군사 상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명화 <콰이강의 다리>는 1957년에 나왔다. 2차대전이 끝난 지 12년, 한국전쟁 휴전 4년 만이다, <콰이강의 다리>는 실제 사실이다. 몇 가지 군사적 상식을 더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영국군도 동남이 지역 연합군을 지휘했다. 태평양은 미국, 동남아는 영국이 책임지고 영국군, 미국군, 버마군, 인도군, 말레이군 등을 지휘했다. 사령관은 여왕의 사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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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국가’ 싱가포르, 자연과 문명 사이에서 균형 찾는다
*아시아엔 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선임기자 역임] 아시아의 생태문화는 전지구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 중 하나로, 종교·언어·소수민족 등의 가치와 권리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부의 양극화를 초래한 자본주의 체제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글로컬(Global과 Local의 합성어. 지역 특성을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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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과 인연 “어떻게 끊느냐가 아닌 어떻게 풀어 가느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연분은 사람들 사이에 관계를 맺게 되는 인연이며, 인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분 또는 사람이 상황이나 일, 사물과 맺어지는 관계를 뜻한다. 비슷한 말로 인간관계의 연(緣)을 말한다. 그런데 연분과 인연을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고사성어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은 엎질러진 물은 다시는 물동이로 되돌아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한 번 저지른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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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앞둔 이동순에 김명인 시인 “어떤 고난도 시련도 모두 시의 훌륭한 재료”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우리 문단에는 김명인이란 이름이 둘 있다. 하나는 비평가, 다른 하나는 시인이다. 오늘은 시인 김명인에 대한 추억담이다. 그분은 1973년 중앙일보신춘문예로 시 ‘출항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경북 울진 출생으로 고려대 국문과 출신이다. 같은 해 신춘문예 당선자들과 ‘1973’ 동인과 ‘반시’ 동인을 할 때 같이 했다. 굵은 뿔테 안경으로 과묵하고 투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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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규동이 이동순에게 “험한 세상에서 들꽃으로 피는 이여”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정이 가고 한 글자 두 글자씩 정성으로 파시느라 손목은 얼마나 아프셨을 것이며 고개는 얼마나 뻐근하셨을 것이며 눈은 또 얼마나 침침하셨을 것인가? 당신께서 종이에 직접 쓰신 시의 원본을 목판에 붙여 그 글씨를 끌칼로 새기셨을 것이고 또 됨됨이를 살피고 확인하시느라 뒤로 멀찌감치 물러나 전체균형을 보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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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와 치료제②] 종근당 ‘나파벨찬’ 우크라이나 3상 승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 세계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총 15곳이다. 종근당, 대웅제약, 신풍제약, 부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젠테라퓨텍스, 이뮨메드, 제넥신, 녹십자웰빙, 샤페론, 동화약품, 크리스타지노믹스, 엔지켐생명과학, 텔콘RF제약 등이다. 이 중 유럽 임상만을 진행한 샤페론을 제외한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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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흔들리는 미국 ‘한인 공동체’
올초 윤여정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 가정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줬습니다. 내후년이면 한국인이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지 110년, 현재 미국 50개주 어디서나 한국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사회 속 한인들의 삶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반세기 동안 재미 언론인으로 활약해온 김정일 <시카고 VOK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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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이게 누구 때문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 속에서도 선하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죄악이 관영한 이 땅에 생명의 빛이 임하여 어둠이 쫓겨나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취약한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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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실력’이 K-컬처 뿌리···’조수미’에서 ‘오징어 게임’까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스스로 ‘나는 우리 문화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고 물어 보면 어떻게 답할까? 세계를 휩쓴 ‘싸이의 말춤’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우리의 ‘막사발’이 왜 세계인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지, 이제는 누가 물어도 술술 대답할 수 있어야 진정한 한국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방탄소년단(BTS)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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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년 전 떠난 김규동 시인이 왜 이다지도 그립고 사무칠까?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살아계실 때는 무심했는데 이제 세상에 안 계시니 왈칵 그립다. 무릇 모든 일이 그럴 것이다. 풍족할 때는 아쉬움을 전혀 모르다가 없다는 느낌이 드니 더 간절해진다. 시인 김규동 선생이 그렇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크나큰 놀라움이 여럿 있을 터이지만 내 경우 <김규동시전집>의 해설을 저자에게 요청 받은 감동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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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서 깨닫는 리더십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편집위원] 가수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라는 곡의 가사 중에는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라는 노랫말이 있다. 연인 사이의 상황을 표현한 가사지만 조직 내 리더와 구성원들로 대입시켜 봐도 엇비슷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혹 지금까지 함께 있으면서 리더와 구성원들의 추억이 서로 다르게 적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같은 추억을 써내려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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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총기사용과 흑인···전인구의 14%, 총격사망자의 26% 차지
[아시아엔=김중겸 인터폴 부총재 역임,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미국 경찰관은 매년 몇명이나 죽는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임무 수행 중 순직자는 총 1032명, 연평균 147.4명이다. 2016년 순직자 145명을 보면 공격받아 죽는 게 82명(56.6%). 내역은 △총격으로 66명(45.5%) △차량이용 12명 △폭행 3명 △칼로 찌르기 1명이다. 단연 톱은 어느 해나 총격 사망이다. 다만, 누구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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