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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다윗 가정에 피바람 불다
큰 오빠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합니다. 다말의 오빠였던 압살롬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무엘상 13장 21절은 다윗이 이렇게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다윗도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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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열등감에서 비롯된 열정
사람은 사명감이 불타올라도 열정적이 되지만 열등감이 불타올라도 열정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열정만을 보고 일을 하는 동기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울 왕이 재임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국책 사업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 잡는 일이었습니다. 사무엘상 24장 2절입니다.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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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당신 삶의 최우선순위는?
조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고 갈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왕으로서의 체면이 중요했던 사울은 조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예배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3장 12절입니다.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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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훌륭한 아버지, 불량한 자식
‘타고남’과 ‘거듭남’···부모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 한 인간이 자라나는데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부모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아이는 부모로부터 굉장한 영향을 받으며 자랍니다. 부모 잘 만나서 성공적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지만, 부모 잘못 만나서 절망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그런 부모 밑에서 인생을 엉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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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참된 예배 없는 교회는 콘크리트 덩어리일 뿐”
뭔가 일이 꼬이거나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으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진단이 오진이라면 어떨까요? 문제가 더 복잡해질 뿐입니다. 블레셋과 전쟁중이었던 이스라엘은 패색이 짙어지자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은 굉장히 현명한 태도입니다.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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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남한테 격분을 사는 태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이 있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굳이 없어도 괜찮은 그런 것들 말입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꼭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누군가는 그걸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가지고 있는데,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림 속의 떡과 같다는 것입니다. 한나에게 ‘자식’이 그랬습니다. 불임 여성이었던 한나는 아이 한번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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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합리적 판단’과 ‘자기 합리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가 품은 소신과 소견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거나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옳다고 여기기보다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리라고 믿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진실을 원하는 것 같지만 그 진실이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면 진실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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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십자가 앞에 서 봐야 압니다”
인간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탁월한 지도자가 곁에 있을 때는, 부흥하는 공동체 속에 있을 때는 자신이 변화된 줄 압니다. 그러나 그 지도자가 부재하면, 부흥의 분위기가 사그라들면 나 자신의 실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죠. 에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입니다. 에훗이 살아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80년 동안이나 평화를 누렸습니다. 13명의 사사들 중에 가장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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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잘 풀리지 않는 문제
아이가 학교에서 숙제를 받아옵니다. 무슨 숙제를 하고 있나 뒤에 가서 보면 부모에게는 답이 한 눈에 다 보입니다. 답이 너무 뻔한데 아이는 그걸 낑낑대고 손가락과 발가락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죠. 아이가 힘들어 하고 있다 해서 부모가 답을 가르쳐주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아이가 틀린 답을 적는 것을 보면서도 그냥 둡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알려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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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당신은 무엇을 그리며 사십니까?
무엇을 그리며 사는가? 어떤 지도를 주로 사용하십니까?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분도 계시고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를 사용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최첨단 IT기술 덕분에 우리는 전세계를 손 위에 올려두고 손바닥 들여다보듯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호수아서를 읽을 때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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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이 땅이 정의의 강에 잠기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욕심에 가리워진 눈을 씻어 주를 보게 하소서 – 지체하지 않고 즉각 엎드려 회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자복하며 순종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과 회복을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이기적이며 욕심만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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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이제 겨우 쓸만한데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하나님은 아직 기력이 남아 있는 모세를 멈추어 세우십니다. ‘여기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40년 전, 하나님은 무기력한 모세를 부르셔셔 일을 맡기셨습니다. ‘지금부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힘이 없다고 못 할 일도 아닙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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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의 권위 앞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 보고 듣고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증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대통령 선거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울진 산불이 조속히 진압되게 하시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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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당신은 어느 쪽?···‘내 노력의 성과’ vs ‘내게 주어진 은혜’
신명기를 읽어가다 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율법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통독 진도 안에서만 꽤나 여러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23장 15, 16절에는 주인을 피하여 도망나온 종을 만난 경우 그 종을 주인에게 되돌려 보내면 안되고 도피처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무슨 이런 법이 있을 수 있을까요? 종에 의해 악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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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방황하는 영혼’과 ‘점유이탈물’에 관하여
주운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령 길에서 누군가 돈을 주웠는데 그것을 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불법행위입니다.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횡령죄에 걸립니다. 형법 제 360조에는 ‘유실물, 표류물 또는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율법에도 이와 비슷한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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