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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소중한 걸 잃고 나서야 내가 틀렸음을 알게 됩니다”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출 10:7)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왕 빼고 다 알았습니다. 파라오 눈에만 망해가는 이집트가 안보였습니다. 똑같은 것을 보는데 전혀 다르게 보이는건 왜일까요.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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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우리가 모른다고 해서 아무 일도 없는 게 아닙니다”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창세기 43:1) 그 땅에만 기근이 심했을까요? 야곱의 가정도 극심한 기근 중이었습니다. 그 땅에 시작된 기근은 7년이면 끝이 날 기근이지만 야곱의 가정은 20년 넘게 기근 중입니다. 관계가 다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장남 르우벤은 자기 아버지의 첩을 범했고 형제들은 자기 동생을 돈 받고 팔았고 유다는 자기 며느리를 임신시킵니다. 아버지 야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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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싸우다보면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세기 32:28) 야곱은 이겨야 한다는 강박 속에 평생을 산 사람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쌍둥이 형을 이기고 싶은 동생이었습니다. 결국 형을 이기고 장자권을 손에 넣었고 외삼촌 집에서도 열 번이나 뒤통수를 맞았지만 마지막에는 외삼촌의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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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말 없이 가만히 있는 것도 지혜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창세기 27:20) 거짓말 한번 은혜롭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니. 야곱은 어머니와 짜놓은 사기극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팝니다. 순발력이 좋아서 머뭇거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 신앙생활하며 많이 하는 말 중 하나 아닌가요?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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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먹고 사는 문제’와 ‘죽고 사는 문제’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창세기 25:34) 장자의 명분이란 상속권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도 상속권이 있습니다.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7) 십자가의 은혜로 주어진 장자의 명분.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을 권리입니다. 그런데 상속권이란 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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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새생명 전도축제 거하게 치르는 것보다”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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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실수 투성이 내 이야기일 수도…”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창 16:10-11) 실수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무서운 일이지만 실수로 사람을 태어나게 하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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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말에 힘이 있는 까닭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대로 되니라”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촌철살인. 말의 위력에 관한 속담이나 격언이 많이 있죠. 폭탄선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때로는 말이 물리적인 힘 이상으로 주변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에는 왜 힘이 있는걸까요? 입에서 떠나면 공기의 미미한 진동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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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해가 바뀝니다. 이제 곧 2021년은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 되겠지요. 내년은 과연 새해가 될까요? 내일은 과연 새날이 될까요? 사람은 누구나 내년을 맞이하지만 아무나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달력의 숫자가 바뀌면 무언가 새로워질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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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요한계시록 ‘666’···이 숫자는 무슨 뜻?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8) 666 이 숫자를 성경에서 처음 읽은 사람이 우리 중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이 숫자를 성경에서 만나기도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곳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모종의 프레임 속에서 성경을 읽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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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예수는 왜 육체로 오셨을까?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신령한 분께서 어떻게 육체 따위를 가질 수 있냐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한낱 인간의 희로애락과 인지상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는 것, 납득하기 어려웠겠지요.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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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지금 당장’이라는 ‘마약’ 벗어나려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5:7)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이 오기까지 나는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요? 세상이 무지 빨라졌습니다. 286 컴퓨터의 연산속도에 흥분했던 인류가 이제는 양자컴퓨터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언젠가는 느려터진 구세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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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멜기세덱, 도대체 누구이길래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히 7:15) 멜기세덱, 도대체 누구이길래 히브리서 기자는 이토록 자주 언급을 하는걸까요? 우리가 아는 것이라곤 창세기 14장에 잠깐 언급된 이야기 뿐이지만 유대인들의 전승과 민담에는 멜기세덱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어도 유대인들에게는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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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무얼 지키려고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가?”
ㅇ통독 디모데후서 1-4장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마음만큼이나 극심한 분쟁지역이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만큼 무법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법이 다스릴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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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근심해보지 않은 사람의 감사는 자기최면일 뿐”
ㅇ통독 데살로니가전서 1-5장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애통하는 것이 복됩니다.(마 5:8)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여호와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됩니다.(전 5:2)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도 있습니다.(고후 7:10) 눈물을 흘릴 줄 모르는 사람의 기쁨은 천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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