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비용 연 22조 시대③] 암 완치율 70%···항암치료 때 식사량 줄이는 건 ‘금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환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환자들은 암세포가 우리 몸의 많은 영양분을 빼앗아 가므로 “암 세포를 굶겨 죽이겠다”며 식사량을 줄이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항암치료는 체력이 많이 소모되며, 체중이 감소하면 치료를 중단해야 될 수도 있다. 또한 항암치료는 우리 몸의 정상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므로 손상된 세포들은…
더 읽기 » -
사회
[암 비용 연 22조 시대②] 암 이기는 음식 54가지, 된장·새우젓·마늘·미역···”찾아보면 참~쉬워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누구나 병원에서 암이라고 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그 삶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등 다섯 단계의 심리상태를 차례로 겪게 된다. 1단계인 ‘부정(否定)’은 의사의 진단이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닌다. 2단계인 ‘분노(憤怒)’는 왜 하필 나에게 암이 생겼느냐며 화를…
더 읽기 » -
[암 비용 연 22조 시대①] 암환자 발생 10년새 80% 증가···평생 걸릴 확률은 36.6%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은 세계 암 캠페인 중 하나로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 환자를 돕기 위하여 2005년 매년 2월 4일을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로 제정하여 선포하였다. ‘세계 암의 날’은 새천년을 위한 암 대항 세계 정상회담(World Summit Against Cancer for the…
더 읽기 » -
동아시아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③] 만성백혈병 환자의 구세주 ‘글리벡’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의 10대 암 중 하나인 혈액암(血液癌)은 혈액-림프계통의 악성질환으로 급성 백혈병, 만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이 해당되며 백혈병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백혈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흔히 앓다가 사망하는 병이다. 백혈병은 조혈(造血)기관인 골수(骨髓)의 정상 혈액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암세포로 전환되어 증식하면서 생긴다. 골수에서…
더 읽기 » -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②] 금강약국 윤홍중 약사와 삼성전자 반도체노동자의 경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약학대학을 1959년 졸업하고 해군에 입대해 약제관(藥劑官)으로 복무하다 1970년 소령으로 예편한 윤홍중 약사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금강약국’을 열었다. 금강약국은 의약분업 실시 전엔 명절을 제외하고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어 아픈 사람들의 벗이 돼주었다. 윤홍중 약사는 평생 모은 재산 중에서 8억원을 서울대학교 장학금으로 2015년 기부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①] “사랑한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970년대 젊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린 미국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러브 스토리>의 남녀 주연 배우 라이언 오닐(Ryan O’Neal, 올리버 바렛 役)과 알리 맥그로(Ali MacGraw, 제니퍼 카바레리 役)가 지난 2월 1일 영화 촬영지였던 하버드대를 찾았다. 오닐과 맥그로는 ‘러브 스토리’ 이후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 연극 ‘러브 레터’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지카바이러스 공포③] 정부 제4군 법정전염병 지정···중남미 여행 자제 당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과 동남아시아까지 번지자 지난 2월 1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확산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WHO를 비롯한 국제 의료기관들의 재원과 인력은 지카 바이러스 차단과 백신이나…
더 읽기 » -
사회
[지카바이러스 공포②] 성인 전신마비·임산부 소두증 태아 출산···삼바축제선 콘돔 500만개 무료제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카 바이러스가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아닌 성(性)관계로 전파된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월 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최근 지카 바이러스 확산국인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사람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30여명 나왔지만,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더 읽기 » -
칼럼
[지카바이러스 공포①] 브라질 리우올림픽 초비상···성관계·수혈 등으로도 감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ZIKV)는 주로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를 통해 전파된다. 하지만 최근 성(性)관계 또는 수혈(輸血)이 감염 경로로 드러나면서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브라질을 필두로 중남미 국가에서 급속도로 전파중인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과 캐나다 등 아메리카대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며 각별한…
더 읽기 » -
사회
[겨울철 고혈압 관리③] 혈압약 언제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식사요법은 고혈압 치료의 기본이다. 염분 섭취의 목표는 1일 5g 미만이므로 서서히 염분을 줄여서 싱거운 맛에 적응하도록 한다. 짠맛에 길들려진 미각을 신맛이나 향신료 등으로 맛을 얻도록 한다. 채소를 많이 사용한 메뉴로 지방과 당분의 섭취량을 감소시켜 열량 섭취를 낮추도록 한다. 육류보다 생선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화지방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입춘날 입맛 돋구는덴 ‘무순 생채’가 제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옛날 대궐에서는 입춘이 되면 내전(內殿) 기둥과 난관에 문신이 지은 연상시(延祥詩) 중에 우수한 것을 뽑아 연잎과 연꽃무늬를 그린 종이에 써서 붙였으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고 하였다. 일반 가정에서 입춘축을 쓰는 종이는 글자 수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가로 15cm 내외, 세로 70cm 내외의 한지를 두 장 마련하여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은 ‘입춘’···입춘대길 건양다경’ ‘춘광선도길인가'(春光先到吉人家) 하시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월 4일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이며, 2월 8일은 병신년(丙申年)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음력을 사용하였기에, 24절기도 음력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력을 사용하는 농경사회의 필요에 의해 절기가 만들어졌지만, 절기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한다. 서양에서는 7일을 주기(週期)로 생활하지만 중국과 우리나라는 24절기를 이용하여 15일을 주기로…
더 읽기 » -
사회
[겨울철 고혈압 관리②] 당뇨·비만 고혈압 합병증 환자가 가장 위험한 때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고혈압(Hypertension)은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비만, 운동 부족, 짜게…
더 읽기 » -
사회
[겨울철 고혈압 관리①] 새벽운동 금물···오후 햇볕 쬐며 걷기·자전거타기 ‘강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영국 시인 퍼시 셸리(Percy Shelley, 1792-1822)는 1819년 발표한 ‘Ode to the West Wind’에서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라고 읊었다. 영국 최고의 낭만주의 시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셸리는 달콤하고 순수한 서정시를 많이 남기고 1822년 요트 사고로 익사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영화 ‘유스’와 울만의 명시 ‘YOUTH’③] ‘유스’ 특별출연 ‘심플 송’ 부른 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서 볼 수 있을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소프라노 조수미가 <유스>에 특별출연해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주제가 ‘Simple Song’을 열창한다. <유스>의 주제가 심플 송은 미국의 유명한 현대음악 작곡가 데이비드 랑이 영화 속 주인공 프레드 친구로 언급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노래다. 심플 송 가사는 다음과 같다. “I feel complete/ I lose…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