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한파와 한랭질환①] 강풍, 폭설 속 한반도 꽁꽁···동상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파(寒波, cold wave)가 절정에 달한 지난 24일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7.8도, 체감온도(體感溫度)는 영하 23.8도였다. 최전방 일반전초(GOP, general outpost) 부대의 체감온도는 영하 40도 밑으로 떨어졌다. 체감온도란 ‘인체가 느끼는 온도’로 바람과 기온에 따라 결정된다. 계산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람냉각지수(New Wind Chill Index)를 사용한다.…
더 읽기 » -
[건강수명 75세시대③] 요즘 젊은이 숙취해소 대세는?···아이스크림·우메보시·커피 ‘해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병신년 새해,?‘금연캠프’에서 담배끊기를 도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7개 시ㆍ도 18곳에 국가금연지역센터를 설치하여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지원형과 전문치료형이 있다. 일반지원형 캠프는 과거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고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치료형 캠프는 질병이 있는 흡연자 또는 20년 이상 흡연과 2회 이상 금연실패 경험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서울대 ‘알바로 팔라시오스’·숙대 ‘하이 플라이어’ 등 ‘캠퍼스 와인’이 인기 끄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요즘 여러 대학에서 와인 라벨에 대학 마크를 붙인 ‘캠퍼스 와인’이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중앙일보사는 와인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8개 캠퍼스 와인을 평가했다. 평가는 TV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와인 색깔ㆍ향ㆍ맛ㆍ지속성ㆍ전체적 인상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평가단(전문가 5인)의 합계점수로 승패를 가렸다. 테이블에 대학별로 8잔의 와인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술 한잔합시다!”···’골든블루’ 이후 ‘윈저 더블유 아이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등 저도수 위스키 경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술 한잔합시다!” 우리 사회는 ‘술’이 인사말이 될 정도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간관계에서 필수 요건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친절한 인사로 여겨지는 “술 한잔합시다”를 외국 선진국에서 하면 아마도 ‘술주정뱅이’로 취급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중국 사람들은 명현집(名賢集)에 실려 있는 글귀를 술자리에서 즐겨 인용한다.…
더 읽기 » -
칼럼
[건강수명 75세시대②] 음주·흡연·비만 사회비용 23조···담배값 인상 금연효과 기대보다 11% 밑돌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1월 4일 발표한 ‘주요 건강위험요인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규제정책 효과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음주, 흡연,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3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2013년을 기준으로 음주, 흡연,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산출한 한 결과 음주로 인한 비용은 9조4524억원, 흡연은 7조1258억원, 비만은 6조7695억원으로 총…
더 읽기 » -
[건강수명 75세시대①] 최근 5년간 비만·고혈압·자살률 높아져 2010년 목표 달성 ‘먹구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따르면 한국인 건강수명(健康壽命)이 2000년 66.0세에서 2013년에는 73세로 높아졌다. 정부는 2020년에는 75세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뺀 것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1995년에 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02년 제1차 종합계획, 2005년 제2차 종합계획,…
더 읽기 » -
동아시아
[무병장수 100세 시대③] ‘전해라 짤방’ 주인공 이애란의 ‘백세인생’ 사는 비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키나와는 세계에서 100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세계적인 장수촌이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대만 사이에 약 800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군도로 16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오기미 마을 해변 근처에 있는 기념비에는 고대 오키나와의 속담이 새겨져 있다. 거기엔 “70세에…
더 읽기 » -
[무병장수 100세 시대②] 버나드 쇼·알렉산더 대왕이 죽으며 남긴 한마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가 주일마다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연세대 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에서는 1월3일 신년 주일(New Year’s Sunday) 예배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교인 300여명 중 90세 이상 어르신 7분(남성 5명, 여성 2명)께 세배를 드렸다. 우리 교회의 최고령자는 98세(1918년생)이며 아직 100세 장수인은 없다. 한국 철학계의 대부이자 이…
더 읽기 » -
칼럼
[무병장수 100세 시대①] 요즘 유행하는 ‘구구팔팔·일이삼사’를 아십니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축복받은 인생이다. 인간은 건강하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근대적 문서로 증명이 가능한 최장수 기록 보유자는 122세까지 살았던 프랑스인 잔 칼망(Jeanne Calent, 1875-1997) 할머니다. 장수(longevity)란 생명체가 오래 사는 것을 뜻하며, 보통 사람이 평균 이상의 삶을 누리다 죽는 것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평균수명'(80.6세)보다 크게 낮은 한국인 ‘건강수명’···8년간 병상서 보낸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요즘 ‘100세 시대’ ‘100세 건강’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 이애란(52세)의 ‘100세 인생’이란 노래가 인기다. 현대인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 뿐만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건강수명’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2009년)은 72.6년으로 나타났다. 건강수명(健康壽命)이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활동에 지장을 주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부부들이 2016년 ‘출산계획’ 많이 세우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띠는 천간지지(天干地支) 순서대로 정해지며, 60간지는 하늘의 에너지인 10천간(天干)과 땅의 에너지인 12지지(地支)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갑(甲)ㆍ을(乙)ㆍ병(丙)ㆍ정(丁)ㆍ무(戊)ㆍ기(己)ㆍ경(庚)ㆍ신(辛)ㆍ임(壬)ㆍ계(癸)로 이루어져 있는 10천간은 자연과 생태의 섭리를 뜻하며 의학과 역사의 여러 개념을 설명할 때, 또는 방향이나 색을 가리킬 때도 사용해 왔다. 12지지는 자(子)ㆍ축(丑)ㆍ인(寅)ㆍ묘(卯)ㆍ진(辰)ㆍ사(巳)ㆍ오(午)ㆍ미(未)ㆍ신(申)ㆍ유(酉)ㆍ술(戌)ㆍ해(亥)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을미년 ‘송구영신’ 병신년 ‘근하신년’의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근하신년(謹賀新年)과 함께 대표적인 새해 인사말이며, 연하장(年賀狀)에 흔히 새겨져 있는 글귀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근하신년’은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연하장 문구에는 근하신춘(謹賀新春), 공하신년(恭賀新年) 등 다양한 말이 있으며, 줄여서 하정(賀正), 하춘(賀春) 같은 말도 있으나 ‘2자 숙어’(熟語)는…
더 읽기 » -
[겨울철불청객 호흡부전③] 예방·치료법 없어 사망률 40% 달해
[아시아엔 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내과 및 외과질환 등에 의해 폐포-모세혈관 장벽(alveola-capillary barrier)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단백질이 풍부한 삼투액(?透液)이 폐포 안으로 빠져나와, 정상적으로는 폐포 내에 존재하는 가스가 물로 가득하게 되어 발생한다. 폐포 상피세포와 모세혈관 내피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폐포-모세혈관장벽은 폐포 내의 가스와 혈액 내의 가스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지고, 혈액…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크리스마스 씰과 결핵퇴치
[아시아엔=박명윤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불과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카드를 넣은 봉투에 ‘크리스마스씰(Christmas Seal)’을 붙여 보내곤 했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결핵(結核)을 퇴치하기 위해 헌신한 캐나다 선교사 겸 의사인 셔우드 홀은 1934년 ‘아기를 업은 여인’ 그림을 넣은 크리스마스씰을 발간했다. 홀은 결핵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황해도 해주에 구세결핵요양원을 짓고 운영하였다. 크리스마스실은 지금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8순 앞둔 보건영양학자가 들려주는 성탄절 이모저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015년 성탄(聖誕)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에 축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인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의미한다. <신약성서>(New Testament)에는 마리아의 처녀 회임(懷妊)으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이에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은 3세기에 들어와서 행해졌으며, 초기에는 그 날짜가 일정하지 않아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