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동아시아

    팬데믹 4년차, 코로나19와 결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9, 코로나19)의 ‘코로나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 시대’ 4년째에 접어든 해다. 이번 겨울 중국발(發) 코로나 유입 등을 잘 막아내면 지리했던 코로나19와 결별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발 코로나 유입이나 변이 바이러스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②] 춘절 대규모 한국방문객 대책 ‘시급’

    ‘위드 코로나’로 돌아선 중국에선 약품 부족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힌다. 의료진 부족과 발열 환자 폭증으로 병원 진료가 극히 어려워졌지만, 해열제는 물론 기침약도 구하기 힘들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해열제는 약국 대신 암시장에서 구해야 하는 희귀품이 됐다. 보통 SNS를 통해 거래되는데, 정가의 100배가 넘는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베이징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①] “中 방역규제 대부분 폐지하면서 대유행 필연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중국발 코로나를 막아라.” 조선일보가 12월 26일자 신문에 보도한 ‘조선일보 선정 2022년 10대 뉴스’에는 국내와 국제 뉴스가 10개씩 선정되었다. 국제 10대 뉴스에는 ‘中 시진핑주석 3연임… 백지 시위에 제로 코로나 폐기’가 포함되어 있다.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회의(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세번째로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했다. 덩샤오핑 이후…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로나19 후유증 특별치료법 아직 없어, 증상 따라 치료받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서 회복한 후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10-3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확진자 중 약 19.1%가 1개 이상의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과 옥스퍼드대학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완치자…

    더 읽기 »
  • 사회

    오늘 ‘동지’···세시풍속과 동지팥죽

    오늘(12월 22일 목요일)은 24절기(節氣)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冬至)이며,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24절기는 황도(黃道)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위해 만든 것으로, 황도에서 춘분점(春分點)을 기점으로 15도 간격으로 점을 찍어 총 24개의 절기로 나타낸다. 동지 다음 절기는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으로 겨울 중 가장 추운 때이며, 겨울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생의 피크는 90세…80세 벽 넘으면 가장 행복한 20년 맞을 수도”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 큰 스승이신 우강(又岡) 권이혁(權彛赫) 박사는 생전에 “내 인생의 피크는 90세였다”고 말씀하면서, 후학들에게 90세까지는 열심히 활동하라고 격려했다. 1923년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하신 권이혁 박사는 서울대 총장, 문교부 장관, 보건사회부 장관, 환경처 장관, 한국과학기술단제총연합회 회장, 대한보건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20년 7월 12일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권이혁 박사는은 2006년부터 에세이집을 발간하기…

    더 읽기 »
  • 칼럼

    83세 박명윤 보건학박사의 ‘코로나 격리 10일 후기’

    필자는 12월 2일(금) 코로나19가 확진되어 병원에서 코로나 먹는약(Paxlovid)과 종합 감기약(세균감염증 치료제, 해열진통제, 가래제거약, 진해거담제, 거담제, 위장약)을 처방받아 약을 복용하면서 안방에서 7일간 의무격리 그리고 3일은 자의로 격리했다. 10일 동안 격리가 끝나고 12월 12일 동네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진찰 받은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목과 코가 약간 불편하여 일반감기약(소염진통제, 가래제거약, 위장약)을 처방받고, 체력 보강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트리플데믹②] 올겨울 추가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 2가백신으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에선 지난 11월 26일 기준 코로나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가 2주 전에 비해 각각 14%, 5% 증가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는 500여 종에 달해 추적조차 어려워지고, 미국 전역에서 하루 평균 300명이 코로나로 숨지는 실정이다. 올가을부터 배포 중인 오미크론 특화 백신의 접종률은 ‘백신 피로감’ 탓에 기존 백신의 15% 수준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트리플데믹①] “개량 백신 맞으세요” 코로나사령관의 권고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2020년 코로나(COVID-19) 미국 유입 이후 대응 사령탑 역할을 해 ‘코로나 사령관’으로 불린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1940년生) 박사가 지난 11월 22일 백악관 연단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하면서 개량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겸 대통령 의료고문인 파우치 박사는 12월에 54년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도널드…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장 담그는 법 ‘김수미의 김치·장아찌’가 도와드립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의회는 11월 22일을 ‘김치의 날(Kimchi Day in NY)’로 제정하고 기념하기로 지난 2월 17일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뉴욕 주에서 김치의 인기가 높다는 점,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 등이 언급됐다. 이와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더 읽기 »
  • 사회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날’은 언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름달 스무이튿날(11월 22일, 순우리말 표기)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김치의 날’이다.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한 것은 이맘때가 김장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이며, 김치에 들어가는 소재 하나(1)하나(1)가 모여 22가지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품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더 읽기 »
  • 사회

    “마약범죄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치료와 재활로 일상 침투한 마약 억제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0-2021년 미국 내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10만306명 중 4분의 3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오피오이드(Opioid)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2015년 마약성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2404명인데 그중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이 63%(3만3000건)나 됐다. 뉴욕에서는 의사 1명이 2013-2017년 5년간 220만개 오피오이드를 환자들에게 처방했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코로나…

    더 읽기 »
  • 동아시아

    ‘마약과의 전쟁’ 당면한 국가 과제···한국 2015년 ‘마약지수’ 20 넘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달라”고 말했다. 10월 24일에도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10월 26일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무조정실 산하 ‘마약류 관리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용산경찰서는 10월 12일 마약수사 단속팀 배치 계획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로나 국내 재감염 60만명···올겨울 코로나·독감·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트리플데믹’ 우려

    미국과 유럽에서도 올겨울 코로나와 독감, RSV(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등 세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Triple-demic)’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이미 지난 6-7월 남반구 겨울철에 ‘트리플데믹’을 겪는 바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교 의대 지야드 알리 교수(전염병학) 연구팀이 미 최대 통합의료 시스템인 미보훈처(VA) 보훈병원이 지난 2년간 수집한 미국…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로나 겨울철 재유행 불가피…확진자 최대 20만명 ‘우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300여종을 추적 중이지만 그 영향 평가는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다수의 오미크론 파생 하위변이가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하여 전 세계가 또 한 번 재유행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은 비상사태(PHEIC)가 유지되면 코로나 검진과 백신, 치료제 무상 제공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기석 교수(한림대 호흡기내과, 前 질병관리본부장)는 자연면역(코로나19 감염을…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