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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날’은 언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름달 스무이튿날(11월 22일, 순우리말 표기)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김치의 날’이다.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한 것은 이맘때가 김장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이며, 김치에 들어가는 소재 하나(1)하나(1)가 모여 22가지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품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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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약범죄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치료와 재활로 일상 침투한 마약 억제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0-2021년 미국 내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10만306명 중 4분의 3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오피오이드(Opioid)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2015년 마약성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2404명인데 그중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이 63%(3만3000건)나 됐다. 뉴욕에서는 의사 1명이 2013-2017년 5년간 220만개 오피오이드를 환자들에게 처방했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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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마약과의 전쟁’ 당면한 국가 과제···한국 2015년 ‘마약지수’ 20 넘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달라”고 말했다. 10월 24일에도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10월 26일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무조정실 산하 ‘마약류 관리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용산경찰서는 10월 12일 마약수사 단속팀 배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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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로나 국내 재감염 60만명···올겨울 코로나·독감·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트리플데믹’ 우려
미국과 유럽에서도 올겨울 코로나와 독감, RSV(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등 세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Triple-demic)’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이미 지난 6-7월 남반구 겨울철에 ‘트리플데믹’을 겪는 바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교 의대 지야드 알리 교수(전염병학) 연구팀이 미 최대 통합의료 시스템인 미보훈처(VA) 보훈병원이 지난 2년간 수집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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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로나 겨울철 재유행 불가피…확진자 최대 20만명 ‘우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300여종을 추적 중이지만 그 영향 평가는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다수의 오미크론 파생 하위변이가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하여 전 세계가 또 한 번 재유행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은 비상사태(PHEIC)가 유지되면 코로나 검진과 백신, 치료제 무상 제공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기석 교수(한림대 호흡기내과, 前 질병관리본부장)는 자연면역(코로나19 감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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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③] “사고현장 ‘이태원’ 대신 ‘10·29’ 날짜로 표현하는 게 치료에 도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찰과 면담, 병력 청취, 질의응답에 의해 진단되며,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5)의 진단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치료는 충격적인 사건을 당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할 것은 정서적인 지지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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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②] 외신 “한국의 초연결성이 핼러윈 참사 트라우마 키웠다”
이태원의 압사(壓死) 사태는 주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9-10시에는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리가 붐볐다. 156명 압사 사고가 발생한 골목은 길이 40m, 폭 3.2m 오르막길이었다.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이 골목길 오르막 위쪽 부근에서 사람들이 우수수 쓰러지며 겹겹이 뒤엉키는 일이 생긴 것이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수많은 사람 아래 깔리거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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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①]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 명복을 빕니다”
핼러윈데이(Halloweenday, 10월 31일)를 앞두고 주말인 29일(토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해밀튼 호텔 옆 폭 3.2m 골목길에서 수천명이 연쇄적으로 엉켜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총 307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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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헌신’ 김옥길-김동길 같은 남매 어디 또 없소?
지난 10월 4일 별세한 김동길(山南 金東吉)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와 김옥길 전 이화여대 총장 남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우리나라 보수진영 원로 인사인 김동길 명예교수는 지난 2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했지만 3월부터 건강이 악화해 병원 입원 뒤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다. 김동길 교수의 유서가 ‘김옥길기념관’에서 10월 5일 공개되었다. 김 교수가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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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백신 피해 OECD국가 보상 사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고 그간 정부에 신고된 건수는 47만건(2022년 9월10일 기준)이 넘는다. 두통 등 경미한 반응이 대부분(96%)이지만, 급성 심혈관계 손상이나 영구 장애 등 주요 이상 반응(심근염, 심낭염 등)이 1만7269건(3.6%), 사망도 1849건(0.4%)이나 된다. 사망자 중 명백한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는 8명에 불과하다. 당초 정부는 백신 접종과 부작용 간에 인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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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숨은 감염자’ 1000만명···전국민 97% 항체 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방역 당국이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실시한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국민 97%가 코로나19 항체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NIH)은 9월 23일 이런 결과를 담은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 항체 양성률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의료기관 등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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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와 계절독감②] 전염성 강하고 노인·어린이·기저질환자는 합병증 ‘우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와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다. 독감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유행한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환되면 합병증이 발생하고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다. 독감은 일반 감기(感氣, common cold)와는 원인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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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계절독감①] 예년 비해 이른 10~11월 유행…”무료접종 2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독감에 대한 국민들의 면역이 저하된 탓에 올겨울에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트윈데믹(twindemic)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본격 독감 유행 시작 시기도 예년의 11-12월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진 10-11월을 예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이 1천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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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심뇌혈관질환②] 예방관리 위한 생활수칙 9가지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벽이 받는 압력이 커지면서 혈관에 상처가 생기며, 이때 염증세포가 발생하면서 상처 부위에 혈전(피떡)이 생긴다.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고혈압 전단계(130-139mmHg)인 경우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37% 증가했으며, 고혈압인 경우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66% 증가했다. 캐나다 연구팀이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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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①] 코로나에 취약, ‘3·3·3원칙’ 준수를
“당신은 자신의 3대 혈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를 알고 계십니까?” 정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9월 첫째 주(1-7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알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心)혈관질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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