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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서울대의대 정현채 명예교수, ‘마음 디톡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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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죽음 너머에서 찾은 삶의 희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마음건강 플랫폼 ‘마음건강길’이 마련한 ‘마음 디톡스’ 프로그램의 11번째 행사로, “사는 게 힘든 우리에게 사회체계가 건네는 위로”를 부제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 오랫동안 죽음과 삶, 웰다잉(Well-dying),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연구와 강연을 이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로 바라보며, 오늘을 더 충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참석자 간 교류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일반 2만5천원, 얼리버드 신청자는 2만원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본질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죽음을 통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통찰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마음건강길(전화 02-725-7525, 010-5385-07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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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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