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

[오늘의 시] ‘눈부신’ 김영관

빛남을 계속 보며/ 그 빛을 따라가고…<사진 구영회>

끝없는 찬란함에
눈부신 반짝임에

오늘도 이튿날도
다다음 날에 가도

빛남을 계속 보며
그 빛을 따라가고

점점 더 가까워짐에
내 눈에 빛이 담겨

내 눈은 가득 빛 품은
꼬리 긴 별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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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

시인, '보리수 아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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