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태전환교육, 생명을 품은 포용의 길’ 2021 서울국제교육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8월 19일(목), 20일(금) 이틀간 ‘2021 서울국제교육포럼(The 8th 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 생명을 품은 포용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 석학들 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자와 교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서울국제교육포럼은 코로나19로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랜선 참가 또는 일반 청중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8.19.(목) 세션 1 : 생태문명전환, 교육으로 가능한가?
생태전환교육의 당위성과 교육적 원리를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르시아 맥켄지 교수가 ‘지속가능발전과 기후 행동을 위한 교육정책의 국제적 흐름’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에릭 안데르센 · 아르연 왈스 · 심성보 교수가 3명의 국내외 연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서울대 유성상 교수의 진행으로「생태문명전환과 교육」에 대해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8.20.(금) 세션 2 : 생태전환교육,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생태전환교육의 교육적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사무총장보인 스테파니아 잔니니 교수와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 및 사례 발표가 있다. 이어서「교육감과 기후 세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학생 6명과 조희연 교육감이 자유토론이 마련되어 있다.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적인 삶 속에서의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교육과 교육감에게 바라는 질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생태전환교육으로 다양한 체험 사례를 통해 지구의 생존이 나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공동체적 존재’임을 체감하고 나아가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 서울국제교육포럼’은 다양한 참여를 통한 전 지구적인 공동의 문제를 인식하고 공동 실천과 대응을 위한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 나아가 본 포럼은 서울시교육청이 지향하는 ‘세계시민형 민주시민’으로서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존재들과의 공존과 상생의 역량과 교육적 실천을 위한 공감과 공유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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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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