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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부다비 추석] 송편 빚는 손들이 이어준 한국과 아랍의 ‘가족 명절’
어린이 참가자가 고사리손으로 송편을 빚고 있다. 한국의 명절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한다는 이번 행사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아부다비의 한 공간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둘러섰다. 앞치마와 장갑을 낀 참가자들의 손에는 하얗고 분홍빛이 도는 작은 반죽이 들려 있었다. 가운데 소를 넣고 오므리자 저마다 다른 모양의 송편이 만들어졌다. 어른들 사이에서는 어린아이도 고사리손으로 반죽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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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용
여성 최초 주바레인 미국 대사 “미국은 그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
스테파니 L. 할렛 주바레인 미국 대사 <사진=Al Ayam>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미국은 이곳에 쭉 있어왔고, 지금도 여기에 있으며, 그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스테파니 L. 할렛 주바레인 미국 대사가 지난 15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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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신간] 노석조 ‘중동 재편 전쟁’…“호르무즈가 서울로 왔다”
<중종 재편 전쟁> 표지 “호르무즈가 서울로 왔다.”노석조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에게 새 책 <중동 재편 전쟁-미국과 이스라엘이 다시 그리는 힘의 지도>를 한마디로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돌아온 답이다. “이 책은 호르무즈가 왜 서울로 왔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이어지는 말이다. 서울과 호르무즈해협은 지도상으로 멀다. 하지만 이란전쟁이 시작되고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중동의 전쟁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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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용
중국, 중동 격변 속 새로운 안보 질서 강조…바레인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추진
2026년 9월 10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개최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7주년 기념 국경절 리셉션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지난 1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7주년 기념 국경절 리셉션에서 니루치 주바레인 중국대사가 “중국은 바레인과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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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중동 기자의 9·11 회고] 바레인에서 보도한 뉴욕의 비극…“내가 올랐던 쌍둥이빌딩이 무너졌다”
1978년 뉴욕을 찾은 하비브 투미(사진 속 인물). 허드슨강 너머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이 보인다. 그는 23년 뒤인 2001년 9월 11일 바레인 마나마 편집국에서 두 빌딩이 무너지는 뉴스를 제작했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이 글을 쓴 하비브 토우미(Habib Toumi)는 현재 아시아엔(The AsiaN) 영문판 편집장이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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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용
전통과 AI의 교차점에서, UAE 매사냥의 진화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수렵 가운데 하나인 매사냥이 AI와 교차하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매사냥클럽(Emirates Falconers’ Club)이 발행하는 기관지 ‘알 사카르’(Al-Saqqar)는 최신호를 통해 매사냥의 과거·현재·미래를 폭넓게 조명했다. ‘알 사카르’ 최신호는 문화·과학·환경·기술 등 폭넓은 관점에서 매사냥을 다루며,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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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네팔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파키스탄 기자 나시르 “우리는 함께 슬퍼합니다”
대홍수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무너진 건물과 토사로 뒤덮인 마을은 이번 참사가 남긴 깊은 상처를 보여준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쿠리에 편집장] 네팔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나는 세 차례 카트만두를 방문했고, 그 인연은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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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북아 정세 브리핑] 이란 포성 속 협상, 태풍 속 중국…동북아 흔드는 3대 변수
AI 생성 이미지 대륙전략연구소(KIASS) AI 정보분석관의 「일일 중국 브리프」를 토대로 7월 10일 동북아 및 국제 안보 흐름을 정리했다. 참고한 매체와 기관은 Reuters, NPR, Al Jazeera, SCMP, Manila Times, Republic World, CFR, Xinhua,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이란 혁명수비대(IRGC) 등이다. <편집자> 이란-미국 충돌 재점화…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한 이후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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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20260709] 中 전기차 수출 2배 급증…대만 日언론인 피습 공방·이란 부셰르 원전 긴장
1. 중국, 상반기 신에너지차 수출 235만대…1년 새 122% 급증중국의 올해 상반기 신에너지차(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출이 235만5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 전체 자동차 수출도 509만6천대로 65.3% 늘었고, 신에너지차가 수출 증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음. 6월 신차 판매 가운데 신에너지차 비중은 60%에 육박했으며,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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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슬라이드
전장 너머의 또다른 전쟁 “문제는 내러티브”
AI 생성 이미지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중동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사일과 드론이 상공에서 모습을 감췄고, 군사 작전도 중단됐다. 하지만 또다른 전쟁이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바로 내러티브(서사)의 전쟁이다. 오늘날 전쟁의 모든 당사국들은 내러티브를 주도하며 명분을 확보하려 한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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