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회칼럼

[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월 첫날 단종과 만봉의 숨결을 느끼다

영월의 하늘.. 영월의 구름..<사진 고명진>

오월 첫날, 제55회 단종문화제 마지막날 문화도시 영월 곳곳을 찾았다. 어린 단종 임금 유배길의 슬픔 가득한 영월 남면 배일치재는 지금도 처연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자동차 한대가 지나가는 첩첩산중 아래 배일치재. 저 고개 넘을 때 단종 일행의 심정을 어찌 헤아릴까? <사진 고명진>

때마침 영월박물관협회가 준비하는 세계박물관의날 기념 ‘작은시골박물관기획전’ 일환으로 만봉불화박물관에서 몇점 촬영했다. 

10여년 전 이곳 영월로 처음 왔을 때 설레는 한편 무겁기만 하던 짐들이 하나둘 내려지는 것 같다. 

사진 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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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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